“20년 안 넘은 집은 없나요?”...서울아파트 60%가 노후화, 더 귀해지는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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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10곳 중 6곳이 준공 후 20년 넘은 노후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172만6298가구 중 64.42%(111만2025가구)가 노후주택이었다.
전국 아파트 평균(54.59%)보다 노후주택 비중이 높았다.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만큼 신축 아파트에 대한 갈망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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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보다 10%P 높아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172만6298가구 중 64.42%(111만2025가구)가 노후주택이었다. 전국 아파트 평균(54.59%)보다 노후주택 비중이 높았다.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만큼 신축 아파트에 대한 갈망도 높았다. 동대문구 제기동의 경우 노후주택 비중이 96.11%에 달했는데, 지난 8월 분양한 ‘제기동역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9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노후주택 비율이 72.90%인 영등포구도 지난 7월 분양한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191.35대 1로 집계될 만큼 높았다.
신축 아파트가 적다 보니 가격도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분양한 마포구의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올해 10월 27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대비 약 10억원이 올랐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은 다음 달 강남구 역삼동 일원 역삼동(758·은하수·760)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역삼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 59~122㎡ 8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남구의 노후주택 비율은 57.53%로 희소성이 높다. 강남 교통의 중심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과 수인분당선∙2호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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