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버추얼 영역으로 확장…日 하츠네 미쿠와 '똑똑한 협업'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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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YENA)가 글로벌 버추얼 가수 하츠네 미쿠(Hatsune Miku)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저변을 넓힌다.
무엇보다 이번 신곡은 케이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일본 대표 버추얼 싱어 하츠네 미쿠의 피처링을 이끌어낸 협업으로, 버추얼 영역과 실재 아티스트의 경계를 허무는 의미 있는 시도다.
끊임없는 시도로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구축해 온 최예나는 이번 협업을 통해 버추얼 영역으로의 확장을 현실화하며 새로운 음악적 시그니처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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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글로벌 버추얼 가수 하츠네 미쿠(Hatsune Miku)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저변을 넓힌다.
최예나는 26일 0시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일본 새 디지털 싱글 '스타!'(STAR! feat. Hatsune Miku)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내 Style이 Star'라는 메시지처럼 최예나의 매력과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낸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톡톡 튀는 피아노 라인과 파워풀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번 신곡은 케이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일본 대표 버추얼 싱어 하츠네 미쿠의 피처링을 이끌어낸 협업으로, 버추얼 영역과 실재 아티스트의 경계를 허무는 의미 있는 시도다. 이는 최예나가 버추얼계 팬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하고, Z세대 중심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략적 행보이기도 하다.
'스타!' 뮤직비디오에는 하츠네 미쿠가 직접 등장해 현실과 버추얼을 넘나드는 장면을 연출하며 신곡 콘셉트에 생동감을 더했다. K-팝과 J-팝 감성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신선한 구성이 현지 팬들 사이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예나는 신곡 발매에 앞서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한 '2025 더 예나 쇼 <나는 스타!>'에서 '스타!' 무대를 선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1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예나 코어' 특유의 밝고 유니크한 하이브리드 팝 사운드가 일부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두 아티스트가 같은 포즈를 취한 재킷 이미지 역시 시선을 끌었다. 이번 재킷 속 하츠네 미쿠의 비주얼은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오무타츠(おむたつ)가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끊임없는 시도로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구축해 온 최예나는 이번 협업을 통해 버추얼 영역으로의 확장을 현실화하며 새로운 음악적 시그니처를 공고히 했다. 이는 K-팝 아티스트가 버추얼 팬덤과 연결되는 새로운 모델을 보여준 사례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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