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4차 발사, 27일 새벽 기상 ‘양호’…예정대로 진행 예상

김영희 2025. 11. 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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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네 번째 도전이 예정된 27일 새벽, 발사 절차에 영향을 줄 만한 뚜렷한 기상 변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6일 "발사 예정 시각인 27일 오전 1시쯤 고흥 나로우주센터 주변의 기온은 약 8도, 풍속은 초속 3~4m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전반적인 대기 상태는 발사 진행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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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서 내일 넘어가는 새벽 발사
▲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4차 발사를 위한 기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네 번째 도전이 예정된 27일 새벽, 발사 절차에 영향을 줄 만한 뚜렷한 기상 변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6일 “발사 예정 시각인 27일 오전 1시쯤 고흥 나로우주센터 주변의 기온은 약 8도, 풍속은 초속 3~4m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전반적인 대기 상태는 발사 진행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27일 0시부터 낮 12시 사이 구름이 많이 끼고 약한 비가 스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비의 주요 시간대는 발사 시각과 겹치지 않을 전망이며, 예상 강수량도 5㎜ 안팎에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바람과 구름량이 다소 늘 수 있지만, 발사 관제 운용에 직접적인 장애가 되는 안개는 관측되지 않을 것으로 예보됐다. 시정(시야) 저하 우려가 적어 안전한 발사 환경이 마련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기온은 26일 낮 최고 11~14도, 27일 아침 최저 1~8도로 예보돼 발사 운영 인력의 야간 작업 환경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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