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남산의 겨울을 깨우는 오아시스 아이스링크…12월 13일 개장

장주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semiangel@mk.co.kr) 2025. 11. 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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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남산의 겨울이 기지개를 켠다.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남산 설경을 바라보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를 12월 13일 개장한다.

2023년 이후 2년만에 돌아온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여름철 야외 수영장으로 운영하는 오아시스를 겨울 시즌에 아이스링크로 탈바꿈해 선보이는 액티비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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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내년 2월18일까지 운영
일반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다양한 즐길거리 마련

2년만에 남산의 겨울이 기지개를 켠다.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남산 설경을 바라보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를 12월 13일 개장한다.

2023년 이후 2년만에 돌아온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여름철 야외 수영장으로 운영하는 오아시스를 겨울 시즌에 아이스링크로 탈바꿈해 선보이는 액티비티다. 올해 아이스링크는 총 길이 63m, 폭 17m 규모(약 320평)로 조성하며, 투숙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일반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 사진 =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이번 시즌 오아시스는 남산의 설경과 페스티브 장식,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더욱 환상적인 겨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낭만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전문 강사진이 운영하는 스케이팅 레슨 프로그램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레슨을 받는 동안, 어른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겨울 한때를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단위 고객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아이스링크 옆에는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을 운영한다. 따뜻한 핫초코와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라면, 호떡, 어묵 등 출출함을 채워줄 K-겨울 간식을 만나볼 수 있다. 스케이팅 뒤 몸을 녹이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친근한 메뉴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전경 / 사진 = 현대그룹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12월 13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12월 24일·25일·31일에는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겨울밤을 수놓은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운치있는 야간 스케이팅을 경험할 수 있다.

송주용 반얀트리 서울 호텔 운영 본부장은 “반얀트리 서울이 추구하는 ‘도심 속 휴식’의 가치를 담아낸 아이스링크를 2년 만에 다시 선보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심 속에서 흔치 않은 겨울 스포츠를 남산 풍경과 함께 즐기며 일상의 속도를 잠시 내려놓고 특별한 여유와 설렘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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