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필리핀 최대 쇼핑몰에 '스크린X' 개관…글로벌 확장 가속
문창석 기자 2025. 11. 26. 09:08
CJ 4D플렉스, 필리핀 시장 본격 진출
필리핀 SM 시네마 스크린X관 내부(CGV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CJ CGV 자회사인 CJ 4D플렉스(PLEX)는 필리핀 최대 극장사인 SM 시네마와 손잡고 지난 15일 필리핀 최초의 스크린X 상영관을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CJ 4D플렉스가 스크린X 상영관을 선보인 'SM 몰 오브 아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이자 필리핀 최대 규모의 쇼핑몰로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스크린X는 중앙 스크린을 넘어 좌우까지 화면을 확장해 특별한 시각 경험을 구현하는 혁신적 상영 포맷으로, 압도적인 시각적 스펙터클과 몰입감을 구현해 세계 각지에서 호평받고 있다.
CJ 4D플렉스는 '위키드: 포 굿' 상영을 시작으로 '주토피아 2', '아바타: 불과 재' 등 글로벌 기대작을 스크린X 포맷으로 필리핀 관객들에게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필리핀 내 스크린X 상영관 추가 도입도 논의 중으로, 이번 개관이 필리핀에서의 프리미엄 시네마 기술 확산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돈 사반트 CJ 4DPLEX 아메리카 대표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확장된 시각 경험을 선사하는 스크린X의 강점을 통해 필리핀 관객에게도 새로운 차원의 몰입형 영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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