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계획' 김지민 "♥김준호와 침대 위서 싸움 나…베개 탓"('사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김지민이 결혼 4개월 차 새댁의 솔직한 실생활을 공개하며 신작 프로그램에 생생한 공감력을 더했다. 김지민은 "남편 김준호와 베개 때문에 싸웠다"며 결혼 생활의 현실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털어놨다.
오는 11월 29일 오전 10시 첫 공개되는 SBS Plus 신규 토크 상담 쇼 '이호선의 사이다'는 누구나 겪는 인간관계 속 '빌런' 문제를 명쾌하게 뚫어주는 현실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호선 교수와 김지민이 MC로 나서 다양한 갈등 사연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풀어낸다.
김지민은 "예전부터 이호선 교수님의 명확한 조언을 프로그램에서 보며 같이 방송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결혼 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가득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덧붙였다.
첫 녹화에서 김지민은 "교수님은 듣던 대로 솔루션이 사이다 그 자체였다"며 "티키타카 호흡이 너무 잘 맞아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교수님이 신청자의 빌런 사연을 읽을 때 감정 몰입이 너무 리얼해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새댁으로서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다. 김지민은 "오빠(김준호)와 베개 관련 사소한 다툼이 있었는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궁금하다"며 "시댁에 어느 정도 간격으로 연락드리는 게 적절한지도 묻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얻고 싶은 점에 대해선 "저는 거침없는 스타일이고, 교수님은 명쾌한 솔루션으로 유명하시니 시청자께 시원한 시간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지혜를 배우고 싶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첫 녹화부터 김지민이 결혼 후 겪은 현실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놓으며 프로그램의 공감대를 단단하게 만들었다"며 "호흡이 잘 맞아 서로를 '개그맨 이호선', '상담사 김지민'이라고 부를 정도였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는 2세를 계획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무속인 이건주를 만나 2세 계획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건주는 김준호에게 축하를 건네며 "내년에 아이 소식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을 기쁘게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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