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트레킹 열풍…색다른 아웃도어 활동 원한다면 ‘응가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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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트레킹이 인기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휘트선데이 섬에 새롭게 조성한 '응가로 트랙(Ngaro Track)'을 새로운 트레킹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했다.
총 32km 구간으로 구성한 응가로 트랙은 휫선데이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랜드마크 트레일이다.
응가로 트랙은 휫선데이즈의 상징적인 화이트헤븐 비치(Whitehaven Beach)부터 힐 인렛(Hill Inlet)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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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부터 예약 가능…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도
장거리 트레킹이 인기다. 국립공원이나 100대 명산은 물론, 섬 트레킹까지 그 주제도 다양해지고 있다. 나아가 해외로 까지 시야를 넓히는 이들도 늘어나는 모양새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휘트선데이 섬에 새롭게 조성한 ‘응가로 트랙(Ngaro Track)’을 새로운 트레킹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했다.

고대 열대우림, 암석 지형, 전망대(Whitsunday Craig)를 지나도록 설계해 다양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코스 곳곳에서는 바다에 들어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
트랙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와리 얌바(Bowarri yamba)와 둘라 얌바(Dhula yamba)라는 두 곳의 캠프장을 신설했다. 이 곳들은 공동 취사 및 모임 공간을 갖추고 있어 몰입형 하이킹 경험을 제공한다. 한적한 만과 해변을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 역시 큰 특징이다.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어드벤처 여행 전문 기업 월드 익스페디션즈(World Expeditions)와 함께 응가로 트랙의 가이드 워킹 상품을 마련했다. 월드 익스페디션즈는 2024년 6월 경쟁 입찰 과정을 통해 이 지역 최초의 다일 하이킹 트레일 가이드 워킹 파트너로 선정됐다.

월드 익스페디션즈가 운영하는 응가로 트랙 상품은 2박 3일 일정으로 구성한다. 전문가 가이드, 모든 식사, 이동 서비스, 캠핑 장비 등을 포함한 올 인클루시브 하이킹 패키지로 꾸렸다.
참가자는 개인 필수품을 담은 작은 배낭만 메고 이동하면 되고, 캠프에는 이미 설치한 침대, 편안한 텐트, 침낭, 베개, 그리고 현장에서 신선하게 조리한 식사를 제공한다.

마이클 버기(Michael Buggy) 월드 익스페디션즈 호주 운영 회사 이사는 “우리가 하는 일의 핵심은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여정을 만드는 것”이라며 “응가로 트랙은 이러한 가치의 대표적인 사례로, 전통적인 토지 소유주인 응가로 부족과 협력을 통해 이 트레일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개인 장비를 갖춘 개별 트레커들도 응가로 트랙을 체험할 수 있다. 다만, 트랙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개별 트레커는 섹션당 일일 15명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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