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바르셀로나 안 가요” 케인, 바이에른 뮌헨 잔류 사실상 확정…이적 가능성 희박, 루머 차단하며 미래는 ‘월드컵 이후 논의’

케인은 최근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 뮌헨에서 정말 행복하다. 그건 경기에서의 모습만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제기된 FC바르셀로나(스페인)행 루머에 대해 “아무 연락도 받은 적 없다. 나와 접촉한 사람은 없다”며 일축했다. 그는 이어 “팬들이 내 미래를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로, 2026년 여름 발동 가능한 6500만 유로(약 1103억 원)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 다만 해당 옵션을 발동하려면 다가오는 겨울이적시장 종료 전까지 바이에른 뮌헨 측에 통보해야 한다. 그럼에도 그는 아직 어떤 결정을 내릴 시점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케인은 “미래에 대해 서두를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내년 북중미월드컵이 우선이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변화가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앞으로 몇 달 안에 구단과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고, 그때 무엇이 최선인지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 최고경영자 헤르베르트 하이너도 케인의 잔류 가능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그는 “케인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매우 행복해 보인다”며 “계약 연장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 케인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합쳐 23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11경기 14골·3도움으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서는 4경기에서 5골을 넣는 등 팀의 중심 축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케인의 발언과 활약을 종합하면, 적어도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그의 거취는 큰 변수가 없을 전망이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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