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7박 10일 중동·아프리카 순방 마무리…오늘 귀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7박 10일간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을 마무리하고 오늘(26일) 귀국합니다.
방산과 원전, AI 등 산업 협력을 지렛대로 각국과 연대를 강화하고, 대중동 구상 '샤인 이니셔티브' 발표 등으로 외교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입니다.
마지막 순방지인 튀르키예에서는 원전과 방산, 바이오 분야 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공동언론발표를 도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7박 10일간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을 마무리하고 오늘(26일) 귀국합니다.
방산과 원전, AI 등 산업 협력을 지렛대로 각국과 연대를 강화하고, 대중동 구상 '샤인 이니셔티브' 발표 등으로 외교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입니다.
보도에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이집트,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공까지 연이어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1박 2일 튀르키예 국빈 방문을 끝으로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과 원자력, 우주산업 등 MOU를 체결하고, 방산 분야에서 무기 공동 생산과 판매 등에 공감대를 형성한 아랍에미리트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 24일/기내 기자 간담회 : "특사로 가서 협업할 수 있는 분야들도 많이 정리했고. 또 구체적 사업도 다 발굴을 했기 때문에."]
이집트에서도 건설과 방산 분야 협력 강화가 논의됐는데, 카이로 공항 확장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하게 될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 24일/기내 기자 간담회 : "3~4조 원 정도 들지 않겠냐고. 한국 기업들이 좀 맡아서 확장하고 운영도 해주면 좋겠다."]
이집트에서는 우리 정부의 대중동 전략 카이로 구상도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와 중동의 협력 지향점을 평화, 번영, 문화의 세 가지 큰 틀로 구체화한 '샤인 이니셔티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 21일/카이로 대학 연설 : "한강의 기적과 나일강의 기적, 두 가지 기적을 하나로 잇고…."]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선 포용 성장 비전을 밝히며 인공지능과 기후변화 흐름 대응에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했고, 2028년 G20 정상회의 한국 개최도 확정 지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 23일/G20 정상회의 3세션 : "G20가 국제경제 협력을 위한 최상위 포럼으로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마지막 순방지인 튀르키예에서는 원전과 방산, 바이오 분야 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공동언론발표를 도출했습니다.
원자력 협력 관련 MOU도 체결해 시노프 원전 건설 수주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7박 10일 중동·아프리카 순방을 통해 이 대통령은 실용외교 무대를 글로벌 사우스 지역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오늘 귀국해 다시 국내 현안에 집중합니다.
앙카라에서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4차 발사 앞둔 ‘누리호’ D-1…“사실상 모든 준비 끝났다”
- ‘삼청교육대’ 상소 취하 자랑하더니…‘여자 삼청교육대’는 항소
- 트럼프 내년 4월 방중…시진핑도 내년 중 국빈 방미
- 공무원 ‘복종 의무’ 없애고 위법 지시 거부 명문화…공무원노조 “환영”
- “실업 1000일 축하파티”…그래도 8년째 세계 최고 행복국인 이유 [이런뉴스]
- 직거래 ‘골드바’ 들고 달아나려던 20대…몸싸움 끝에 붙잡혀
- ‘영원한 현역’ 배우 이순재 별세…향년 91세
- 독감 유행 97%가 ‘K 변이’…질병청 “백신 유효, 접종이 최선”
- 승합차 운전자 긴급체포…“브레이크등 안 들어와”
- 10년째 법제화되지 못하는 ‘교제 폭력’…“얼마나 더 죽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