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부르는 향기와 음악…리센느, ‘립밤’으로 홀린 매력 폭탄 [SS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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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은 노래가 귓가를 스칠 때나, 바람에 흩날리는 향기가 코를 스칠 때 문득 생각에 잠기곤 한다.
삶에서 깊게 간직한 어떤 순간에 들은 노래와 향기는 추억을 간직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미나미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겠지만, 어떤 향기를 맡거나 노래를 들었을 때 특정한 시절이나 생각이 나거나, 추억이 떠오른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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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우연히 들은 노래가 귓가를 스칠 때나, 바람에 흩날리는 향기가 코를 스칠 때 문득 생각에 잠기곤 한다. 삶에서 깊게 간직한 어떤 순간에 들은 노래와 향기는 추억을 간직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향기’를 콘셉트를 내세운 리센느의 음악은 추억을 자극한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이번에는 베리 향으로 달콤한 음악을 선사한다. 새 앨범은 ‘립밤(lip Bomb)’이다. 립밤처럼 부드럽게 스며드는 매력과 폭탄(bomb)처럼 순간적으로 터지는 생동감을 동시에 담아, 듣는 이의 기억 속에 강렬한 ‘향기의 추억’을 새기겠다는 포부다.

메이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립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정말 정말 설렌다. 더 달콤한 놀라움으로 대중들을 사로잡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제나는 “와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앨범을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센느는 이번 앨범의 메인 콘셉트로 ‘베리(Berry)’를 내세우며 오감을 자극한다. ‘립밤’은 ‘lip balm’에서 착안해 ‘balm’을 ‘bomb’으로 치환한 합성어다. 부드러움과 생동감을 동시에 담았다.

이번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Berry’(베리)라는 메인 콘셉트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허트 드롭(Heart Drop)’과 ‘블룸(Bloom)’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각 곡마다 크랜베리 ‘허트 드롭’ 블랙베리 ‘블룸’ 라즈베리 ‘러브 에코(Love Echo)’ 스트로베리‘헬로 엑스오(Hello XO)’ 블루베리‘엠브이피(MVP)’가 지닌 서로 다른 색과 매력이 어우러져 ‘오감 만족’을 선사하는 독특한 콘셉트를 완성했다.
미나미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겠지만, 어떤 향기를 맡거나 노래를 들었을 때 특정한 시절이나 생각이 나거나, 추억이 떠오른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원이 역시 “우리의 입술에 바르는 베리, 그리고 입술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라며 앨범의 주제를 설명했다.
더블 타이틀곡인 ‘허트 드롭’과 ‘블룸’ 중 최종 타이틀곡 선정에 고민이 많았다. 좋은 두 곡 사이에서 멤버는 물론 회사차원에서 쉽게 결정할 수 없었다. 그만큼 명곡이라는 자신이 있다.

원이는 “처음 곡을 듣고 ‘허트 드롭’과 ‘블룸’ 두 곡이 남았는데, 회사 안에서 투표를 진행한 결과 블룸이 인기가 더 많았다. 막상막하긴 했지만, ‘블룸’이 더 중독성 있고 강렬한 느낌이 있어 최종적으로 ‘블룸’을 해야겠다고 결정했다”며 치열했던 내부 경쟁을 밝혔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허트 드롭’을 밀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다 블룸을 선택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는 타이틀곡 ‘블룸’에 대해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놀라운 설렘과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센느는 데뷔곡 ‘러브 어택(Love Attack)’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원이는 “러브 어택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부담감을 갖고 있었다. 블룸은 러브 어택을 뛰어넘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음원 순위든 전 세계적으로 블룸이 유명해졌으면 좋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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