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물음표가 있었다"…'16경기 3도움' 리버풀 2240억 먹튀 공미 향한 '킹'의 냉정한 비판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난 항상 물음표가 있다."
플로리안 비르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로 적을 옮겼다. 이적료는 1억 1600만 파운드(약 2240억 원). 그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맹활약했다. 2023-24시즌 49경기 18골 19도움을 마크했다. 레버쿠젠의 창단 첫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이바지했다. DFB 포칼 정상에도 올랐다. 이어 2024-25시즌 45경기에서 16골 14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리버풀에서의 활약은 기대 이하다. 16경기에서 득점 없이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데뷔전이었던 잉글랜드 커뮤니티실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도움을 기록했지만, 이후 긴 시간 침묵이 이어졌다. 지난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2개의 도움을 올렸지만, 이후 4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수확하지 못했다.
아스널 레전드인 티에리 앙리는 비르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서 활약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독일 분데스리가와 PL의 수준 차이라고 봤다.

앙리는 "팀에 합류하자마자 바로 활약하는 건 쉽지 않다. 리버풀의 비르츠가 그렇다. 그런데 나는 독일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에 대해 늘 물음표가 있다. 그냥 내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다른 리그에서 활약하지 못할 거라는 말이 아니다. 다만 독일 리그는 굉장히 넓게 펼쳐지고, 뛰기만 잘해도 기회·골·어시스트가 많이 나온다. 그런데 이 리그에서는 선수들이 너와 함께 뛸 수 있다. 그래서 훨씬 어렵다"고 밝혔다.

앙리는 현재 축구 전술 흐름이 비르츠와 맞지 않는다고 봤다.
앙리는 "창조성에 대해 말하자면… 지금의 감독들이 선수들에게 드리블을 허용한다고 생각하나? 아니면 실점하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한다고 생각하나?"라며 "항상 내려앉은 팀을 상대하게 되면 창조하기가 쉽지 않다. 아스널도 보라. 항상 많은 기회를 만드는 건 아니다. 우리는 세트피스로 많은 득점을 한다… 팀들이 아래로 내려앉아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공간이 좁아서 예전만큼 찬스를 만들 수 없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리고 선수들에게 드리블하거나 실수할 여지를 주지 않는다면, 내가 늘 말했듯이, 위험 속에 보상이 있는데 그럼 어디로 가겠는가? 창조적인 스탯은 나올 수 없고, 주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곤란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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