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엔비디아 약세·우크라 종전 기대감 속 혼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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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엔비디아 주가 하락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정 체결 가능성 등에 주목하며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정 체결 가능성은 증시 하단을 제한했습니다.
미 관료는 ABC에 "우크라이나는 그 평화협정에 동의했다"면서 "정리해야 할 세부 사항이 약간 있지만, 그들은 평화협정에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정 체결 기대감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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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엔비디아 주가 하락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정 체결 가능성 등에 주목하며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29포인트(0.25%) 오른 46,563.56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14.33포인트(0.21%) 내린 6,690.79,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0.59포인트(0.66%) 하락한 22,721.41을 가리켰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5조를 넘겼던 엔비디아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기술주 전반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 모회사)가 구글이 만든 인공지능(AI) 칩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엔비디아 주식은 현재 6% 넘게 하락 중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정 체결 가능성은 증시 하단을 제한했습니다.
미국 방송사인 ABC는 이날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잠재적 평화협정의 조건에 대해 미국과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관료는 ABC에 "우크라이나는 그 평화협정에 동의했다"면서 "정리해야 할 세부 사항이 약간 있지만, 그들은 평화협정에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은 ADP 주간 민간 고용과 9월 소매 판매, 생산자물가지수(PPI), 11월 소비자신뢰지수 등 경제지표도 줄줄이 발표됐습니다.
이날 민간 고용 정보업체 ADP에 따르면 이달 8일을 끝으로 4주 동안, 미국의 민간 고용 예비치는 주(週) 평균 1만 3천5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달 대비 0.3% 상승하면서 시장예상치에 부합했으나, 9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2% 상승해 시장 예상치 0.4% 상승과 전월치 0.6% 상승을 모두 밑돌았습니다.
또 미국의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8.7로 전망치 93.5를 밑돌았을 뿐 아니라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프레부아르 자산 운용의 파레스 헨디 글로벌 펀드 매니저는 "엔비디아는 제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포지션이지만 3% 하락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기능하는 시장 경제에서 구글이 이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건전한 일이며 이는 그저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 통신, 소비재 등은 강세를 보였고, 기술, 에너지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소매판매점 콜스는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주가가 30% 넘게 급등했습니다.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스는 UBS가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1% 이상 올랐습니다.
딕스스포팅굿즈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풋락커 매장을 일부 폐점하겠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4% 가까이 내렸습니다.
유럽증시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55% 오른 5,558.87에 거래 중입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54% 올랐고 프랑스 CAC40 지수와 독일 DAX 지수는 각각 0.83%, 0.72% 상승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정 체결 기대감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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