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있다” 니콜 키드먼, 이혼 후 힘든 근황[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5. 11. 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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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어반과 19년 결혼생활 마침표
"아무리 힘들어도 헤쳐나갈 방법 있어"
니콜 키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8)이 키스 어반(57)과 19년 결혼 생활을 끝낸 뒤 겪고 있는 감정적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그는 25일(현지시간) ‘인터뷰(Interview)’ 매거진에 실린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란데가 “어떻게 지내요?”라고 묻자, 키드먼은 “버티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9일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와의 인터뷰에서도 “아무리 고통스럽거나 어렵고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이를 헤쳐 나갈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그 감정을 반드시 느껴야 한다. 마비시키거나 피할 수 없다. 반드시 느껴야 하고, 때로는 감당하기 벅찰 때도 있을 것”이라며 “부서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겠지만, 천천히 부드럽게 나아가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결국 지나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키스 어반, 니콜 키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어반과 키드먼은 200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굿데이 USA(G’Day USA)’ 갈라 행사에서 처음 만나 이듬해인 2006년 6월 호주 시드니에서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 서류에 서명하며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 선데이 로즈(17)와 페이스 마가렛(14)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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