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하게 돼 행복”…‘슈퍼 스타’ 오타니, WBC 출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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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오타니의 2026 WBC 출전은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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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오타니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또 한 번 멋진 시즌을 보내게 해준 모든 팬께 감사하다. 열심히 훈련해서 내년에 뵙겠다”며 “다시 일본을 대표해 뛰게 돼 행복하다”고 적었다.
마지막 문장은 2026 WBC 출전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매체 스포츠호치도 “2026 WBC 출전 의사를 확실하게 밝힌 것”이라고 해석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도 활약은 계속됐다. 2018년부터 에인절스, 다저스를 거치며 투수로 통산 39승 20패 평균자책점 3.00, 타자로 타율 0.282 280홈런 669타점 165도루 OPS 0.957을 마크했다.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2번(2021, 2023), 내셔널리그 MVP 2번(2024, 2025)의 영예를 누렸으며, 무려 5번(2021~2025)이나 올스타에 선정됐다.


그러나 이런 오타니의 2026 WBC 참가 여부는 당초 불투명 해 보였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지난 14일 일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아베마(ABEMA)와의 인터뷰에서 “WBC가 정말 중요한 대회라는 걸 안다. 우리 팀의 일본 선수들이 WBC에 출전한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면서도 “개인적으로는 WBC에 출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힌 뒤 “WBC에 관해서는 다저스 구단과 먼저 대화해야 한다. 절차를 따르겠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야구 팬들은 ‘오타니 불참’을 우려했지만, 오타니는 결국 일본 대표로 2026 WBC에 나서기로 했다. 단 투·타를 겸업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오타니의 2026 WBC 출전은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한국은 2026 WBC 1라운드에서 일본과 더불어 대만, 호주, 체코와 함께 C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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