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불러줘"…30억 주고 '제니퍼 로페즈' 섭외한 억만장자

이보배 2025. 11. 25. 2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인도의 거물급 제약사 대표의 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고 200만 달러(한화 약 30억원)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인디아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로페즈는 지난 23일 인도 우다이푸르에서 열린 네트라 만테나와 밤시 가디라주의 결혼식 리셉션에서 공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REUTERS


미국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인도의 거물급 제약사 대표의 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고 200만 달러(한화 약 30억원)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인디아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로페즈는 지난 23일 인도 우다이푸르에서 열린 네트라 만테나와 밤시 가디라주의 결혼식 리셉션에서 공연했다.

네트라는 인제너스 파마슈티컬스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라마 아주 만테나의 딸이고, 그의 배우자 가디라주는 음식 배달 플랫폼 '슈퍼오더'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다.

인도의 결혼식은 보통 3~5일 동안 진행되는데, 이들의 결혼식 역시 지난 20일 시작해 전통 인도식 프리웨딩 행사를 21~22일 이틀간 진행하고, 23일 본식을 치르는 전형적인 4일 규모로 치러졌다.

본식에 연한 핑크색 사리를 입고 참석한 로페즈는 이후 리셉션에서 검은색 보디수트, 반짝이는 금색 무대의상, 보석 장식이 달린 보디수트 등으로 갈아입었고, '웨이팅 포 투나잇(Waiting for Tonight)', '겟 라이트(Get Right)' 등의 히트곡을 열창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로페즈는 건배사로 "두 가족이 이 아름다운 날에 하나가 되길 바라며, 우리 모두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이라고 외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그가 공연료로 받은 금액은 2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의 결혼식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여자친구 베티나 앤더슨이 참석해 무대에서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고, 디아 미르자, 아미라 다스투르, 소피 초드리 등 발리우드 스타 수십 명도 결혼식에 초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