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G20 포함 4개국 순방 마치고 한국으로…앙카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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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7박 10일간의 중동·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25일(현지시간) 오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으로 순방을 시작했다.
이집트 카이로 대학 연설을 통해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대(對)중동 구상인 '샤인(SHINE)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튀르키예를 방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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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앙카라(튀르키예)=성석우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7박 10일간의 중동·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25일(현지시간) 오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으로 순방을 시작했다.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고 이집트에서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과도 회담을 했다.
이집트 카이로 대학 연설을 통해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대(對)중동 구상인 '샤인(SHINE)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기도 했다.
세 번째 방문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이번 순방의 주목표였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포용적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과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본사회' 비전을 제시했다.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자유무역 체제를 보전해야 한다는 G20 공동 선언에도 다른 정상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튀르키예를 방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났다. 두 정상은 원전·방산 협력에 관해 논의했고 시노프 원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튀르키예 측과 한국전력공사가 원전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모든 일정을 끝마친 이 대통령은 한국시간 26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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