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루브르박물관 보석 절도범 잔당 4명 추가 체포” 로이터 보도
김기범 기자 2025. 11. 25. 22:57

로이터통신은 파리 검찰청이 지난달 발생한 파리 루브르박물관 절도 사건의 피의자 4명을 경찰이 추가로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각각 38세와 39세의 남성과 각각 31세와 40세인 여성이다.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의 공범인 4인조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1일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달 19일 루브르박물관에선 4인조 일당이 사다리차를 타고 박물관 내 왕실 보석 전시관인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해 1499억원 상당의 보석 8점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졌다. 나폴레옹 1세가 둘째 부인 마리 루이즈 황후에게 선물한 에메랄드·다이아몬드 목걸이, 나폴레옹 3세의 부인이 소유했던 212개의 진주와 약 2000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왕관 등이 도난당했다.
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 “평소 시끄럽게 굴고 정리정돈 안해서 폭행” 진술
- ‘친트럼프’였던 프랑스 극우 르펜 “이란 공습 무작정 이뤄진 듯···우린 반드시 벗어나야”
- 사상자 나온 ‘충돌’ 잊은 채···일본 나리타공항, 활주로 확장 위해 토지 강제수용 추진
- ‘뉴김부겸’ 홍준표?…“민주당 아니라 김부겸 지지”
- 토스 대표 ‘만우절 이벤트’ 진짜였다··· 직원 10명에 월세·대출이자 1년 지원
- 코스닥 시총1위 삼천당제약이 ‘작전주?’···블로그가 쏘아올린 ‘주가조작’ 논란에 뒤숭숭
- [속보] 반세기만에 다시 시작된 유인 달 탐사 여정…아르테미스2호 발사
- “이란, 호르무즈 통과 유조선에 배럴당 1달러 통행료”…위안화·코인 결제
- “왔노라, 보았노라, 정복했노라”…트럼프, 대국민연설서 승전 선언 후 2~3주 내 종전 의사 재확
- 배달앱 위장취업해 개인정보 빼내 ‘인분·낙서 보복 테러’ 일당 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