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음성군, 화학물질 피해 지원…제천시, 생계형 체납자 복지 연계
[KBS 청주] [앵커]
음성군이 지난달, 한 위험물 보관 업체의 화학물질 누출로 피해를 본 농가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제천시는 형편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거나 납부를 분할·유예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조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음성군이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대소면 일대 농가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피해 농가 3백 곳으로 한 농가에 40만 원씩 모두 9천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손정훈/음성군 재난안전과 : "음성군에서는 피해 농가의 생활 안정을 위해서 업체의 보상 보험금과는 별도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한편, 음성 관할 원주지방환경청은 현재 일대 피해 조사와 함께 사고 지역 주민과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올해 생계형 체납자 39명에게 기초생활수급 신청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복지 지원 대상은 아닌 체납자에게는 세금을 나눠서 내도록 하거나 체납 처분을 유예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경제적 회생이 어렵거나 고령의 생계형 체납자 등에게 복지 제도를 연계하고 지원할 방침입니다.
충주시 연수동 임광사거리 일대 도로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임시 회전 교차로로 운영됩니다.
충주시는 빗물 하수관 정비 공사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며 출퇴근 시간에 교통 요원을 배치해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주시는 극한 호우에 대비해 빗물을 분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8년까지 도심 주요 지점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진영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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