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산다 하니 죽일듯이 째려보더라”...전통시장 바가지 논란 이어 나온 불만은

김민주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kim.minjoo@mk.co.kr) 2025. 11. 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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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장시장 바가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한 전통시장에서 강압적 판매를 당했다는 유튜버의 고발 영상이 덩달아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도 전통시장에서 똑같은 경험을 한 적 있다" "젊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안 오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스스로 손님을 내쫓고 있다" "안 살 거면 왜 물어보냐고 고성을 지른다"등 전통시장에서 겪은 각자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유튜버의 경험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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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혼자햐’ 캡처]
최근 광장시장 바가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한 전통시장에서 강압적 판매를 당했다는 유튜버의 고발 영상이 덩달아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25일 유튜브에 따르면 유튜버 ‘혼자햐’는 지난 12일 ‘요즘 전통 시장 가기 싫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새벽 시장에서 겪은 일을 전했다.

영상에서 그는 “‘딱새우 얼마냐’고 물어보자, 상인이 대꾸도 안 하고 그냥 막 담으시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가격이 비싸 한 바퀴 둘러보고 오겠다며 자리를 피하려 했지만, 이 상인은 “죽일 듯이 째려보며 ‘왜 담게 했냐고’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옆 가게에서도 “전어 가격만 물어보고 사겠다는 말은 안 했지만, 상인은 생선을 물에서 건지자마자 손질을 시작했다”며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호소했다.

유튜버는 “아까 그 할머니처럼 소리 지를까 봐 그냥 샀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을 나오며 “싸고 신선한 걸 떠나서 좀 현타(허탈함)가 왔다”는 심정을 밝혔다.

이 영상은 이날 기준으로 조회수 445만회를 돌파했다.

네티즌들은 “나도 전통시장에서 똑같은 경험을 한 적 있다” “젊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안 오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스스로 손님을 내쫓고 있다” “안 살 거면 왜 물어보냐고 고성을 지른다”등 전통시장에서 겪은 각자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유튜버의 경험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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