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구마모토현 규모 5.4 지진…"세로로 강하게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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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 1분께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아소 지방에서 최대 진도 5강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다.
일본은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가 아닌 지진이 일어났을 때의 각 지역에서 관측되는 흔들림의 강도인 '진도'를 사용한다.
진도 5강이 관측된 지역의 호텔과 음식점 등은 "갑자기 쾅 하고 세로로 강하게 흔들렸다"고 전했다.
구마모토현에서 진도 5강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2019년 1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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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5일 오후 6시 1분께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아소 지방에서 최대 진도 5강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 지진이 규모 5.4라고 밝혔다. 이번 진원의 깊이는 약 10㎞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도 5강의 흔들림은 구마모토현 산우야마촌에서 관측됐다. 또한 진도 5약의 흔들림은 구마모토현 아소시와 오이타현 다케다시에서 확인됐다. 일본은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가 아닌 지진이 일어났을 때의 각 지역에서 관측되는 흔들림의 강도인 '진도'를 사용한다.
진도 5강이 관측된 지역의 호텔과 음식점 등은 "갑자기 쾅 하고 세로로 강하게 흔들렸다"고 전했다. 진도 5강은 무엇인가를 붙잡지 않으면 걷기 어려운 정도의 흔들림이다. 구마모토현에서 진도 5강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2019년 1월 이후 처음이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총리 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곧바로 관저 연락실을 설치하고 피해 상황을 수집 중이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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