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 '일본행 항공편 감축' 내년 3월까지 연장 지시"

백승은 baek@mbc.co.kr 2025. 11. 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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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에 반발하며 일본 여행 자제령을 내린 중국 당국이 자국 항공사에 일본행 항공편 감축 조치를 내년 3월까지 계속하라고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현지시간 25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항공사들이 당분간 일본행 항공편을 감축하라고 요구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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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행 항공편 결항 현황 [연합뉴스/중국 매체 펑파이신문 캡처]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에 반발하며 일본 여행 자제령을 내린 중국 당국이 자국 항공사에 일본행 항공편 감축 조치를 내년 3월까지 계속하라고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현지시간 25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항공사들이 당분간 일본행 항공편을 감축하라고 요구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는 중국 당국이 일본과의 갈등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으며, 외교적 진전 여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지시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전화 통화가 이뤄지기 전에 내려졌으며, 어떤 항공편을 몇 편 감축할지는 항공사들이 재량권을 부여받았다고 소식통들은 말했습니다.

백승은 기자(bae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79069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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