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입대' 이재용 회장 장남, 28일 기수 대표로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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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입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오는 28일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에 나섭니다.
재계에 따르면 지호 씨는 오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지호 씨는 지난 9월 대한민국 해군 장교로 입대했습니다.
28일 임관식을 통해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으로, 앞서 통역 장교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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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입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오는 28일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에 나섭니다.
재계에 따르면 지호 씨는 오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남자 62명·여자 21명 등 83명의 139기 후보생 전체를 통솔하는 '대대장 후보생'으로 이번 임관식에서 제병 지휘를 할 예정입니다.
지호 씨는 지난 9월 대한민국 해군 장교로 입대했습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복수 국적자이지만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후 정식 학사사관 후보생으로서 11주 동안 3단계로 이뤄진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28일 임관식을 통해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으로, 앞서 통역 장교를 지원했습니다.
이날 임관식에는 이재용 회장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관후보생 입영식 당시에는 이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고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여동생 원주 씨가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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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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