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무인기 리퍼 서해 추락사고 조사 중”

윤진 2025. 11. 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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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은 어제(24일) 군산 앞바다에 MQ-9(리퍼) 다목적 무인기가 추락한 사고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우리 정비사들과 조종사들은 엄격한 규정에 따라, 사고 시 즉각적이고도 철저한 수사를 진행해 시정 조치를 시행하고 모든 단계에서 책임을 확인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4시 35분쯤 군산공군기지에 배치된 리퍼가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섬 앞바다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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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은 어제(24일) 군산 앞바다에 MQ-9(리퍼) 다목적 무인기가 추락한 사고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우리 정비사들과 조종사들은 엄격한 규정에 따라, 사고 시 즉각적이고도 철저한 수사를 진행해 시정 조치를 시행하고 모든 단계에서 책임을 확인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사고 기체 회수와 복구 상황과 관련해서는 “대한민국 해군과 해양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철저한 복구 작업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고 조사가 진행 중이나, 강화된 주의와 책임을 통해 (사고 기체를 제외한 나머지) MQ-9 비행 임무는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제 불능인 리퍼를 의도적으로 추락시켰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MQ-9 항공기가 지정된 해안 구역으로 내려앉으며, 통제되지 않을 수 있는 충돌이나 잔해의 가능성을 최소화했다”며 “안전 프로토콜에 따라 운용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비행단은 다른 나라에서 발생한 리퍼 사고 사례에 대해서는 정확한 수치를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사망사고 없이 400만 시간 이상 비행 운용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4시 35분쯤 군산공군기지에 배치된 리퍼가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섬 앞바다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리퍼가 군산 기지에 상시 배치된 지 약 2개월 만에 발생했습니다.

‘하늘의 암살자’로도 불리는 리퍼는 다목적 임무 수행이 가능한 중고도 장거리 체공 무인 항공기로 긴급표적처리, 정보,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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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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