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조절 장애' 저스틴 비버, 분뇨 조절도 안 되나…이제 '노상 방뇨'까지 [할리웃통신]

김도현 2025. 11. 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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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글로벌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노상 방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이전에 자신이 분노 조절 장애를 겪고 있다고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말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분노 조절을 못 하는 건지 분뇨 조절을 못 하는 건지”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24일(이하 현지 시각) 페이지식스는 비버가 전날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에서 친구들과 골프를 치던 중 태연하게 노상 방뇨하는 모습을 포착해 사진으로 보도했다. 촬영된 사진 속 그는 경기 도중 관목이 우거진 곳을 향해 걸어갔고 이윽고 멈추어 서서 청색 펑퍼짐한 데님 바지를 내렸다. 그는 한 손엔 골프채를 꽉 움켜쥐고 있었고 한 손은 사타구니에 가져다 대며 볼일을 보는 모션을 취했다. 이후 배뇨를 마친 그는 시원하다는 듯 미소를 지어 보이며 다시 경기에 집중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같은 장소에서 촬영된 다른 사진엔 그가 맥주 한 캔을 마시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당국에 의하면 비버의 해당 행위는 경범죄로 간주하며 최대 1,000달러(한화 약 140만 원)의 벌금 및 최대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비버의 분뇨 조절 문제는 이전에도 있었다.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3년 뉴욕의 한 음식점에서 방뇨를 하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사진에 욕설을 하며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이후 그는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해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건이 있고 난 뒤 비버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다. 지난 3월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난 분노 조절 장애를 앓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이겨내고 싶고, 세상일에 예민하게 대응하지 않으려 노력 중”이라 말했다. 이번 사건 이후 누리꾼들은 이를 언급하며 "분노를 조절 못하는 게 아니라 분뇨를 조절 못하는 거 같다", "화장실에 갈 줄 모르냐"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비버는 2009년 정규 싱글 ‘One Time’으로 데뷔하여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그의 곡 ‘What Do You Mean?’, ‘Sorry’ 등을 포함한 총 8곡이 빌보드 핫 100에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가요계 저명한 상 중 하나인 그래미 어워즈를 2회나 받으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자질을 증명했다. 그는 2018년 배우 헤일리 비버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저스틴 비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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