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불로천 생활밀착형 숲 조성 완료
김덕용 2025. 11. 25. 15:58
대구 동구는 최근 불로동 불로천 둔치에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시비 포함 사업비 총 5억원을 받아 진행해 왔다.

자생수종인 산수유, 산딸나무, 팥꽃나무, 노루오줌, 수크령, 털머위 등 34종을 식재했다. 또한 블루아이스 등 교목 19종 258주, 꽝꽝나무 등 관목 33종 4644주, 가우라 등 53종 2만3770본을 심고 파고라, 의자, 목재데크 등 휴게·편의시설도 설치했다.
이 사업으로 열섬 완화, 탄소중립 등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탄소흡수원 확대와 생태계 건강성 증진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동구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외 정원을 조성하게 됐다"며 "불로천 생활밀착형 숲이 구민들에게는 이색적인 정원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동구의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고도 없었는데 묵묵히”…조용히 빈소 찾은 신동엽·이준
- 양도세 데드라인 3일 전 팔았다…정용진, 255억 매각에 숨겨진 ‘정밀한 타이밍’
- “이제 다 말랐습니다”…40년 포효 끝에 무대 지운 임재범의 ‘보통의 결단’
- “안 버려줘서 고마워”…윤다훈, 딸이 완전히 바꿔놓은 아빠의 삶
- “소년은 아버지의 김밥이 가장 좋았다”…잡초밭 독학 골퍼 김민규, 450억 '억만장자 리그' 입성
- “너는 아끼지 말고 먹어라”…김신영, 14년 독한 강박 내려놓은 이유
- 활동 뜸했던 이유 있었다…한고은·윤현민·조권, 부모님 암 투병 고백
- 낙인을 실력으로 지워냈다…임지연, 12년 현장이 증명한 1인 2역의 무게
- “나를 참 좋아하셨구나”…전인화, 수십 년 시부모 모신 속내
- 통장 잔고 300만원, 박성웅의 10년 무명을 바꿔준 인생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