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 ‘2025 어린이의회 본회의’ 개최…14명 전원 발언하며 실전 의정체험

이창재 2025. 11. 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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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가 24일 본회의장에서 2025 성주군 어린이의회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는 어린이의원 14명 전원이 참여해 자유발언, 정책안 제안, 찬반토론, 표결까지 직접 경험하는 실전형 의정체험을 진행했다.

도희재 의장은 "어린이의원들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발언하고 토론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어린이들이 남긴 소중한 의견이 성주군 정책과 미래 행정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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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개선 제안·킥보드 안전 정책 토론…“민주주의의 책임성과 과정 배웠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가 24일 본회의장에서 2025 성주군 어린이의회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는 어린이의원 14명 전원이 참여해 자유발언, 정책안 제안, 찬반토론, 표결까지 직접 경험하는 실전형 의정체험을 진행했다.

성주군의회 어린이의회 본회의 전경 [사진=성주군의회]

어린이의원들은 성주 지역 생활환경과 안전을 주제로 한 3분 자유발언 형식의 건의안 5건을 제출했다. 이어 개인형 이동장치인 전동킥보드 이용 안전 강화 정책안을 놓고 의견을 제시하며 찬반토론과 표결까지 진행해 실제 의회 절차를 체험했다.

이번 안건들은 어린이의 관점에서 느끼는 지역 불편과 개선 필요성이 담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회의를 마친 어린이의원들은 “법과 정책이 만들어지는 책임과 중요성을 깨달았고, 의견 차이를 존중하며 합의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도희재 의장은 “어린이의원들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발언하고 토론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어린이들이 남긴 소중한 의견이 성주군 정책과 미래 행정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의회 활동을 기반으로 아동 참여 제도를 더욱 확대하고 정책 반영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어린이의회 본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주군의회]

성주군의회는 앞으로 어린이의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실제 정책 반영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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