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튀르키예 미래지향적 동반자로 발전…국민주권 가치 새길 것”

문혜현 2025. 11. 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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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튀르키예 앙카라를 방문해 "한국전쟁을 계기로 맺어진 양국의 인연은 경제, 문화, 인적 교류를 넘어 미래지향적 동반자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대한민국 대통령이 취임 첫해에 튀르키예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면서 "'칸 카르데쉬(피로 맺어진 형제)'인 대한민국과 튀르키예가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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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중 X에 메시지
“취임 첫해 튀르키예 방문은 처음”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제공]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튀르키예 앙카라를 방문해 “한국전쟁을 계기로 맺어진 양국의 인연은 경제, 문화, 인적 교류를 넘어 미래지향적 동반자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구 트위터)에 남긴 글에서 “튀르키예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영묘 ‘아느트카비르’를 찾아 헌화하며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주권은 제한 없이, 조건 없이 국민의 것’임을 강조한 아타튀르크를 기리며, 국민주권의 가치를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겼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대한민국 대통령이 취임 첫해에 튀르키예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면서 “‘칸 카르데쉬(피로 맺어진 형제)’인 대한민국과 튀르키예가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적었다.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정상회담했다. 양 정상은 단독·확대 정상회담 한 뒤 ‘대한민국과 튀르키예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한국공원 한국전 참전 기념탑에 헌화한 뒤 동포 간담회 일정을 수행한다. 두 일정 뒤엔 귀국행 비행기에 올라 7박 10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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