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조례·추경 포함 59건 처리…'정책 방향' 제시

송승화 기자 2025. 11.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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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 4차 본회의서 내년도 예산안 심의 예정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보람동 세종시의회, 제102회 세종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장.2025.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의회는 25일 제10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59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원석·윤지성·이순열·유인호·이현정·여미전 의원 등 6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의원들은 교육·복지·교통·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짚으며 개선책을 제시했다.

김효숙 의원은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세종시 학생들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여건 마련을 촉구했다.

최종 가결된 안건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4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6건,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9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3건이다.

주요 내용은 '세종특별자치시 읍·면·동 및 리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종SB플라자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설관리공단,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문화관광재단, 세종로컬푸드 등 주요 기관의 임원추천위원회 위원도 새로 추천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특히 추가경정예산안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에 재원을 집중해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내달 15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을 점검하고 내년도 의정 활동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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