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3 이 정도야?" 주가 날벼락 맞은 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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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공지능(AI) 제미나이 3.0 공개 이후 오픈AI의 챗GPT를 넘어설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자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주가가 장중 11% 폭락했다.
이날 소프트뱅크그룹 주가가 급락한 것은 구글 제미나이 3.0이 호평을 받으면서 AI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수직계열화한 구글이 오픈AI를 제치고 AI 최종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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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오픈AI 제친다" 전망에
오픈AI 올인 소프트뱅크그룹 급락
한 달 만에 주가 40% 빠져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구글 인공지능(AI) 제미나이 3.0 공개 이후 오픈AI의 챗GPT를 넘어설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자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주가가 장중 11% 폭락했다.

이날 소프트뱅크그룹 주가가 급락한 것은 구글 제미나이 3.0이 호평을 받으면서 AI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수직계열화한 구글이 오픈AI를 제치고 AI 최종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구글은 오픈AI 등 경쟁사와 달리 자체 개발한 추론 반도체 텐서처리장치(TPU)를 중심으로 AI 시스템을 구축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크게 기대지 않는데다 검색엔진, 유튜브, 지도 등 소프트웨어 생태계까지 쥐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이날 6.31% 상승했다.

지난달 토요타에 이어 일본 상장기업 시가총액 2위까지 올랐던 소프트뱅크는 한 달 만에 주가가 40% 이상 하락하면서 시총 4위로 내려앉았다.
야마다 츠토무 미쓰비시 UFJ 스마트증권 분석가는 “구글 제미나이3에 대한 호평 이후 오픈AI의 경쟁 환경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우려에 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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