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에서 다음달 3일 '내란청산 시민 대행진'
민경진 기자 2025. 11. 25.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민단체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이하 기록기념위원회)가 비상계엄 1년을 맞는 다음 달 3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을 연다.
기록기념위원회는 25일 국회 본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과 공동주최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예고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이하 기록기념위원회)가 비상계엄 1년을 맞는 다음 달 3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을 연다.
기록기념위원회는 25일 국회 본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과 공동주최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예고했다. 이들은 “내란 세력에 대한 심판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았고 사회 대개혁은 이제 출발점에 서 있을 뿐”이라며 “미완의 혁명을 완성하고, 민주주의 전진을 위해 다시 광장으로 모여달라”고 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겨우 첫삽 뜬 요트장 재개발 ‘공기 연장’ 암초 여전
- 부산 ‘공공 공연장’ 잇단 개관…시너지 높일 기능 재편 추진
- 베트남 호치민 거리 버려진 대형 가방서 한국인 변사체 발견
- 영단어만 입력하면 뜻·예문까지…부산 학생, AI와 ‘티키타카’ 공부
- 법관 점수 매겨온 부산변호사회, 내년부터 경찰관도 평가로 견제
- 구르고 또 구른 김태형표 지옥훈련…내년엔 달라야 한다
- 사상 ‘명문 중고교’ 부지도 못 구해…기약 없이 ‘표류’
- 달아오르는 연제구청장 선거…부산 유일 4개 정당 맞붙나
- 북항 파크골프장 좌초에…‘꿩 대신 닭’ 미니구장 짓는다
- [단독] “우리 아들 구속시켜주세요”…도박에 빠져 4200만 원 편취한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