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의 가치에 주목한 여덟 작가의 시선, K-컬처 알리는 ‘아! 울산바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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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끝자락의 속초와 고성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울산바위는 기암절벽의 극치를 보여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특히 풍경화 뿐 아니라 인물화, 상상화를 그리는 작가들도 참여해 다양한 해석과 시각으로 울산바위를 표현했다.
문기전은 외부의 풍경이 아닌 감각과 기억이 결합된 내면의 울산바위를 그렸고, 지오최는 부처와 나무, 영랑호와 그 주변의 이야기를 변주한 판타지적 울산바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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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울산바위의 가치에 주목한 여덟 명의 작가가 모여 '아! 울산바위’展을 연다. 울산바위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존재감을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시선으로 재해석해 수묵화, 유화, 사진, 설치 등 다채로운 예술작품으로 선보이는 전시다. 특히 풍경화 뿐 아니라 인물화, 상상화를 그리는 작가들도 참여해 다양한 해석과 시각으로 울산바위를 표현했다.

세계적으로 K-컬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아! 울산바위’展은 한국을 넘어 많은 외국인들에 우리나라 자연의 경이로움과 위대함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가 열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자리한 '온에어갤러리’는 총 5층 규모로, 각 층마다 두세 명의 작가가 공간을 구분해 각자의 작품을 연출할 예정이다.
info.
아! 울산바위 展
일시 : 2025년 11월 29일~12월 31일, 화요일~일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월요일 휴무)
장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4길 62-57 온에어갤러리
참여 작가 : 김문생, 김민호, 나형민, 문기전, 박경민, 윤기원, 지오최, 추니박


전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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