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안은진 '유부녀'인 줄 알면서도 직진…"제 겁니다" ('키스는 괜히 해서!')

이유민 기자 2025. 11. 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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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캡처 ⓒ SB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장기용과 안은진의 로맨스가 5회에서 본격 점화되며 '키스는 괜히 해서!'가 글로벌 열풍을 이어간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방송 5회를 앞두고 두 주인공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국내외 로맨스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OTT 넷플릭스 글로벌 랭킹 3위, 평일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키스는 괜히 해서!'가 한층 더 강력한 전개를 준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4회 엔딩에서는 고다림(안은진)이 동생의 빚 문제로 납치되자 공지혁(장기용)이 '슈퍼 히어로'처럼 등장해 위기에서 구해내면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블랙카드를 흔들며 "얼마면 돼?"라고 말하는 장면은 멋짐과 코믹함, 설렘을 동시에 자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캡처 ⓒ SBS

이어 5회 예고에서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관계가 급격히 가까워질 장면들이 공개됐다. 사채업자에게 묶여 있던 고다림을 풀어준 공지혁은 그녀를 번쩍 안아 들고 '공주님 안기'로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설렘 지수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제작진은 공지혁의 폭탄 선언을 예고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바로 "고다림 씨는 제 겁니다"라는 돌직구 대사를 던진 것이다. 공지혁은 그동안 고다림을 유부녀로 오해하며 자신의 감정을 숨겨왔기에, 이 말이 어떤 전환점을 만들지 관심이 쏠린다. 고다림이 이 고백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5회에서는 두 사람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가속화된다"며 "장기용과 안은진은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감정을 감추려는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케미로 표현해 더욱 몰입감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장기용과 안은진이 선사하는 짜릿하고 귀엽고 설레는 로코 감성은 이미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5회는 11월 2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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