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20여년간 했던 스타일, 넷플릭스가 어떻게든 번역해보겠다고” (케간세)

이민지 2025. 11. 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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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가 넷플릭스와의 협업에 '아는 맛'을 꺼낸 이유를 밝혔다.

나영석PD는 "그 궁금증은 있었다. 한국인에게 익숙하게 20여년 봐왔던 예능의 변주인데 이 익숙함을 즐겨오셨던 한국 팬분들이 반갑게 즐겨주시기를 바랐고, 전세계 시청자들에게는 우리는 이런 걸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자막도 많고 코리안스타일이라 괜찮냐고 했더니 넷플릭스에서도 어떻게든 번역을 해볼테니 해보라고 독려해주셨다. 그래서 정말 코리안 스타일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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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나영석PD가 넷플릭스와의 협업에 '아는 맛'을 꺼낸 이유를 밝혔다.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제작발표회가 11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나영석PD는 "이번 콘텐츠가 과감하게 시도된 새로운 콘텐츠는 절대 아니다. 우리 오래된 형제들이 오랜만에 뭉쳐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라 익숙하실거다. 공개 된 후에도 비슷한 느낌을 가지실거다"고 말했다.

그는 "넷플릭스와 처음 기획할 때도 요즘 넷플릭스에서 시도되고 있는 예능들이 훌륭하고 새로운 시도들도 너무 많은데 우리에게 모든 프로그램이 다 그럴 수는 없으니까 한번 정도는 시청자, 구독자가 익숙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있으면 좋겠다, 편하게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 예능도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 주셔서 이건 어떠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새로운 시도를 해서 이 세상에 없던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게 크리에이터들의 꿈이겠지만 한편으로는 넷플릭스이기 때문에 시도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는 걸 감안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나영석PD는 "그 궁금증은 있었다. 한국인에게 익숙하게 20여년 봐왔던 예능의 변주인데 이 익숙함을 즐겨오셨던 한국 팬분들이 반갑게 즐겨주시기를 바랐고, 전세계 시청자들에게는 우리는 이런 걸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자막도 많고 코리안스타일이라 괜찮냐고 했더니 넷플릭스에서도 어떻게든 번역을 해볼테니 해보라고 독려해주셨다. 그래서 정말 코리안 스타일로 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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