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청산과 민생경제, 무엇이 더 큰 민심인가 [굿모닝 인천]
류미나 "헌법수호TF, 정치보복이자 숙청...文정부 적폐청산과 같아"
류미나 "나경원, 국힘 지지하는 국민 절반 위해 최선을 다한 것 뿐"
박광운 "벌금형 경악, 앞으로도 국회에서 물리력 가능하단건가"
■ 방송 : 경인방송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코너 : 시사 핫스팟
■ 진행 : 이도형 앵커
■ 인터뷰 : 박광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류미나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방송 다시 듣기 [클릭]

◆ 이도형 : 경인방송FM 90.7MHz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 3부 시사 핫스팟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부의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구성 등 정치 현안에 대해 현역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여야 정치인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운 부대변인,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류미나 부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 박광운 : 안녕하세요.
○ 류미나 : 안녕하세요.
◆ 이도형 : 반갑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박광운 부대변인님 두 번째 오늘 또 출연하셨는데요.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 박광운 : 네, 잘 지냈습니다.
![박광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025.11.24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551718-1n47Mnt/20251125112819276gdbm.jpg)
◇ 박광운 : 생각보다 제가 말이 느린 편이더라고요. 그래서 속도를 오늘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 이도형 : 그래요? 진짜요? 한번 기대해 볼게요.
그다음에 오늘은 또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하고 있고요. 또 직전까지 국민의힘 인천시당 역사상 최연소 여성위원장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국민의힘 인천시당 대변인을 역임하신 뉴페이스입니다. 신인인데요. 오늘 처음 우리 스튜디오에 모셨는데 류미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오셨는데요. 반갑습니다. 위원장님.
○ 류미나 :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이도형 : 저기 청취자 여러분들께 아니면 또 우리 시민 여러분께 인사 한 말씀만 하시죠?
○ 류미나 :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에서 나고 자란 완전 인천 사람 류미나입니다. 앞으로 이제 인천에서 여러 가지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또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하고자 이런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이도형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천에서 나고 자랐어요? 어디서 태어나셨습니까?
○ 류미나 : 저는 태어난 곳은 중구 율목동 239번지에서 태어났습니다.
◆ 이도형 : 중구 율목동이요? 아니 중구하면 또 우리 박광운 또 우리 부대변인님, 아닙니까?
◇ 박광운 : 저는 영종도라서 행정구역상 중구에 포함되긴 합니다.
◆ 이도형 : 율목동이면 거기 아니에요? 그쪽이 아니에요?
○ 류미나 : 중구가 지금 그쪽이죠.
◆ 이도형 : 맞죠.
○ 류미나 : 맞습니다.
◆ 이도형 : 저기 아니 아까 얘기 들어보니까는 부개여고 1회 출신이라구요?
○ 류미나 : 제가 부개여고 1회 졸업생이고 1회 학생회장을 했고 그런 이유로 이제 총 동창회장을...
◆ 이도형 : 지금 현직 총동창회장입니까?
○ 류미나 : 네, 하고 있습니다.
![류미나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2025.11.24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551718-1n47Mnt/20251125112820609spec.jpg)
○ 류미나 : 왜냐하면 아직 저희가 다들 육아를 하는 되게 바쁜 저는 이제 싱글이긴 하지만 그래서 조금 동창회가 자리를 잡으려면 조금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 이도형 : 회장님? 오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1년을 앞두고 정부에서 헌법존중 정부혁신 총괄 TF를 구성하고 지금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정부의 헌법존중 TF 구성과 활동, 박광운 부대변인께서는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 박광운 : TF 이름에 핵심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아닙니까? 이게 12.3 비상계엄이 우리 헌법을 위반하고 국민을 배신한 행위였는데 지금 특검에서 조사하고 기소한 분들은 대부분 고위 관료나 고위 장성 그다음에 여당 정치인들입니다.
이분들, 이 사람들이 이제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고 야당 정치인들 정부 비판적인 인사들을 체포하고 선관위를 침탈하고 이런 정부 기능을, 국헌을 물러나게 하려고 했는데 이런 일들을 하려면 이제 손발이 많이 필요했지 않았겠습니까?
지금 한덕수 국무총리나 김용현 국방부장관이나 여인형 방첩사령관, 이런 사람들이 주요 내란 종사자들인데 이런 몇몇 사람들만 모의해서 이런 큰 비상계엄 내란을 했을 수는 없죠. 그래서 이 내란에 동조해서 손과 발이 되었던 사람들이 있었을 겁니다.
이런 사람들을 그냥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지나갈 수는 없는 거 아닐까요? 이 사람들이 없었다고 하면 만약에 이제 12.3 내란이 성공했다면 이 손발이 되었던 사람들이 다 포상을 받고 승진도 하고 잘 나갔을 거예요.
그래서 이런 공모, 공직사회에서는 이 손발이 되었던 내란의 손발이 되었던 사람들이 누구인지 대략은 알고 있을 겁니다. 이런 것들이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간다고 하면 공직사회가 어떻게 되겠어요?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후 지난 20일 행정안전부는 12·3 비상계엄에 참여한 행안부 소속 공직자 등에 대한 내부 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2025.11.11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551718-1n47Mnt/20251125112821946oggs.jpg)
◆ 이도형 : 아니 헌법존중 TF 구성 근데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또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 텐데 아니 내란에 적극 가담한 사람은 그렇다 치더라도 공무원들 공직에 있는 사람이 어쩔 수 없이 그냥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던 사람들까지 이렇게 처벌하거나 아니면 또 이걸 빌미로 해서 또 전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들 있지 않습니까? 정무직 인사들? 다 날려버리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도 있지 않습니까?
◇ 박광운 : 그래서 지금 국무총리 김민석 국무총리께서 어떤 원칙을 밝혔죠? 꼭 필요한 범위 내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해라. 이게 이제 무분별하게 확장되거나 마녀사냥식으로 돼서는 안 된다 라는 것을 밝힌 거라고 봅니다.
조사 대상 기간도 한 내란이 있기 6개월 전부터 내란이 있은 후에 4개월 정도까지 했고 제보 센터도 한시적으로 운영을 하는 걸로 돼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우리 형법상의 내란죄가 있습니다. 거기에 준해서 기준을 만들지 않을까.
그래서 보면 이제 이건 내란죄라는 게 되게 중대한 범죄라서 내란 예비 음모까지도 다 처벌하게 돼 있잖아요. 그래서 예비, 음모, 선동, 선전 그러니까 범죄 실행을 위해서 모의를 했다거나 그다음에 내란 취지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선동하고 선전했던 거라든가 이런 게 형법상 명확히 나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준거해서 기준을 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도형 : 알겠습니다. 김 총리가 꼭 필요한 범위 과하지 않게 하겠다고 했는데 류미나 부위원장님. 그래 알겠어요. 근데 그렇지 않지 않느냐 공무원 줄세우기 아니냐. 마녀사냥 이런 거 아니냐.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고요. 또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류미나 부위원장님은 이번 이런 헌법존중 TF 구성 어떻게 보십니까?
○ 류미나 : 저는 이게 국민의힘에서뿐만 아니라 사실은 이제 민주당에 계셨었던 이낙연 대표님도 지금 이 TF에 대해서 헌법의 기본권을 침해할 요지가 분명히 있다. 그리고 전체주의로 가 있다 라는 이야기에 우려를 하셨고 그리고 지금 서울시의원 이종배 시의원도 지금 이게 인권에 대한 부분에 대한 거에 대한 액션을 하셨고 근데 저는 한 말씀으로 드리면 이게 정치 보복, 권력 독점 전담조가 아니냐. 저는 솔직히 그렇게 보고 있고...
◆ 이도형 : 정치 보복.
○ 류미나 : 그러니까 이게 겉으로는 굉장히 헌법존중이라는 가치와 정부혁신 너무 좋은 말이죠. 너무 좋은 말이고 너무 좋은 프레임인데 중요한 거는 그 안에 들어 있는 함의를 과연 국민들이 모를까.
왜냐하면 지금 그런 것들에 대해서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지금 다른 일반 시민들이 그걸 딱 보자마자 나오는 반응이 그런 비판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민주당 1당 독재 TF가 아니냐 또는 사실은 이게 문재인의 적폐 청산 시즌 2다. 그랬을 때 문재인의 적폐 청산이 과연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느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송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행정안전부가 '헌법 파괴 내란몰이 TF' 1호 가동을 선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5.11.21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551718-1n47Mnt/20251125112823252kkiz.jpg)
◆ 이도형 : 이거 멘트 하나하나가 아주 센 멘트를 다 준비해서 오셨는데요. 헌법존중 TF 구성은 사실 하지 말았어야 됐다. 그 얘기인 거죠?
○ 류미나 : 저는 조금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도형 : 이거는 문제가 있다는 얘기인데...
○ 류미나 : 분명히 어떤 의도와 이런 게 너무 보이지 않습니까?
◆ 이도형 : 적폐 청산 시즌 2다. 1당 독재 TF다. 이렇게까지 얘기하셨는데...
○ 류미나 : 이건 당연히...
◆ 이도형 : 정치 보복이다. 아니 저기 부대변인님, 저기 박광운 부대변인님 웃지만 말고 뭔가 이 반박을 하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 박광운 : 굳이 비유를 하자면 저희가 일제시대 일제 청산을 제대로 못 했잖아요. 반민특위도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고 그거에 반해서 프랑스 심지어는 이제 전범 국가였던 독일조차도 나치에 대한 청산을 아주 철저하게 했어요. 재판해서 한 1만 명 이상이 처형받고 이랬습니다.
왜 그랬냐면 다시는 그러한 독재 나치 전체주의 체제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거든요. 물론 이번 내란이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거로 인한 어떻게 하겠다 라고 하는 시나리오들이 다 밝혀지면서 사람들이 등골을 오싹하게 했지 않습니까? 사실 저도 잡혀갈 뻔했어요.
◆ 이도형 : 그때 보좌관이였나요?
◇ 박광운 : 예, 제가 문재인 정부 때 장관 보좌관이어서 그 노상원 수첩에 그 리스트에 있습니다.
◆ 이도형 : 그래요?
◇ 박광운 : 저도 연평도 꽃게밥 될 뻔했고요.
◆ 이도형 : 설마요.
○ 류미나 : 그건 아니, 그건 너무 과하신 것 같은데요.
◆ 이도형 : 너무 나간 것 같은데 꽃게밥까지는...
◇ 박광운 : 알 수 없는 거고 그래서 다시는 이런 일들이 대명천지에 일어나지 않아야 된다 라는 그런데 사실 그런 것들이 모의되고 했던 것들이 재판을 통해서 드러나고 있잖아요. 그것을 철저하게 막는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 이도형 : 그러니까 이참에 발본색원해야 된다.
○ 류미나 : 근데 저는 지금 이런 내란에 대한 이야기와 계엄에 대한 이야기들에 대해서 사실은 이게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라 이게 사실 우리나라 조선시대부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때부터 자신의 정권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계속 그전에 정권들에 대한 어떤 것들을 계속 판다거나 선동한다거나 이런 일들이...
◆ 이도형 : 이른바 숙청?
○ 류미나 : 숙청 작업들이 늘 있었습니다. 저는 이거는 굉장히 역사적인 맥락에서 봤을 때 그랬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는 이게 내란을 잡겠다고 초려삼간, 지금 같은 격에 오버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오히려 그것보다는 민생을 챙기고 우리나라 국태안민, 부국강병을 위해서 더 강화하는 게 더 바람직한 자세가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 이도형 : 알겠습니다.
◇ 박광운 : 지금 민생 잘 챙겨가고 있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과하지 않게 우리 형법의 기준에 맞게 할 겁니다.
![이도형 앵커, 류미나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박광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025.11.24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551718-1n47Mnt/20251125112824543jnxe.jpg)
◆ 이도형 : 경인방송FM 90.7MHz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 4부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류미나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박광운 부대변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4부 첫 주제는 패스트트랙 얘기입니다. 국민의힘 의원 6명 모두 유죄 판단이 나왔습니다. 벌금이 나왔는데요. 그런데 400만 원 이하가 나오면서 의원직은 유지하게 됐습니다.
이번 1심 선거를 놓고 여야 반응 당연히 엇갈리고 있는데요. 이번엔 야당 입장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류미나 부위원장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 류미나 : 이게 의원직은 유지하게 되는데 이제 국회법상으로는 500만 원 이상 되면은 이제 의원직 박탈이 되는 상황인데 이제 유지가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지난번 2019년 당시에 패스트트랙을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때를 살펴보면 그때 당시에 이제 그 정치라는 것은 여야가 같이 대결하고 의견을 또 자신들의 신념을 고수하고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벌어난 사실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의 그 의원들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당원들을 대변해서 저는 그 역할을 한 거 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행위를 한 거죠.
그러지 않았더라면 이분들은 직무 유기를 한 거라고 저는 보는데 근데 이걸 갖다가 지금 이 우리 사법부가 유죄 판단을 한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지금 하필이면 지금 6년 7개월이 지났고 그렇죠?
◆ 이도형 : 그렇죠, 오래 됐죠.
○ 류미나 : 6년 7개월이 지났고 5년, 기소한 지 5년 10개월 만에 이 판단이 지금 나오는 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지금 뭐가 중요한디 이런 대사가 사실 떠오르는데 사실 지금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경제 엄청 어렵고 있고 민생을 챙기신다고 하지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민생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금.
◆ 이도형 : 지금 어렵죠.
○ 류미나 : 환율도 엄청 지금 오르고 있고 여러 가지로 그래서 저는 지금 이런 패스트트랙에서 누가 처벌 어떤 국회의원 몇 명이 처벌을 받았네, 마네 이거보다는 저는 결국은 다 본질로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유감이죠.
◆ 이도형 : 유감이라는 게 그러니까 나경원 의원을 비롯해서 송언석 원내대표로 해서 이거 벌금 400만 원 나올 것도 아닌데...
○ 류미나 : 그렇죠.
◆ 이도형 : 나왔다 그 얘기예요?
○ 류미나 : 아니 저는 정당한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 이도형 : 그러니까 무죄인데 왜 유죄로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냐. 지금 이 얘기인 겁니까? 알겠습니다. 아니 그 얘기가 그렇게 했는데 제가 너무 두 번 얘기하니까 지금 당황스러워하시는 건데 그건 그렇고요. 저기 이거 그리고 부위원장님.
또 이제 민주당의 박범계 의원, 박주민 의원도 그때 27명은 국민의힘 그때는 자유한국당이었었죠? 그때는 지금 다 모두 다 27명이 유죄가 나왔어요. 또 나머지 그때 폭행, 공동폭행으로 입건된 박주민, 박범계 의원을 비롯한 당시 10명의 이것도 이제 조만간 결심공판이 있는데요. 그러면 여기도 그러면 거기는 어떻게 해요? 거기도 어떻게 보세요? 거기는 또 유죄에요?
○ 류미나 : 공정한 판단을 하겠죠. 그 재판부가 이거는 사실 재판부가 판단할 일이잖아요.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20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후 나서며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재판부는 사건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 의원에게 벌금 총 2천400만원을, 당 대표였던 황교안 전 총리에게 벌금 총 1천900만원을 선고했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송언석 의원은 벌금 총 1천150만원을 선고받았다. 2025.11.20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551718-1n47Mnt/20251125112825859avrd.jpg)
○ 류미나 : 그러니까 이게 우리 당도 마찬가지지만 이제 재판부에 그거를 이미 판결이 났으니, 났으니 이제 이거는 이제 수용을 하고 가긴 하는 건데 어쨌든 그 민주당이 한 민주당도 민주당대로의 정치 행위를 한 거니 그것에 대한 판결은 또 재판부가 하시겠죠.
근데 그 당시에 저는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이 내놨던 3대 악법들을 막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었고 그런 정치적 액션이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이도형 : 민주당도 지금 자유한국당, 지금 국민의힘 전신이죠. 이렇게 선고를 받은 것에 비하면 이쪽도 결심공판에서 이제 그 정도에 해당하는 형을 받을 수 있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패스트트랙 국민의힘 의원들 6명 전부 유죄 나온 것에 대해서 박광운 부대변인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박광운 : 우선은 류미나 부위원장님께서 무죄가 되어야 한다 라고 한 거에 대해서...
◆ 이도형 : 무죄 정치적 행위다. 무죄해야 되는데 이거 유지 나왔다.
◇ 박광운 : 뜨악 했는데요. 이게 이제 국회 선진화법을 왜 만들었냐. 이게 과거에 이제 동물 국회라고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뭐 국회 단상에서 치고 박고 날아다니고 이런 거 있고 이런 꼴 이제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라고 국민적 여론이 들끓어서 여야 합의로 국회 선진화법이 만들어진 거예요. 강제력, 물리력을 행사하지 말고 해야 된다. 만약에 그렇게 할 경우에는 의원직 박탈까지 갈 수 있다 라고 이제 입법을 이렇게 한 겁니다.
입법적인 취지가 그런 것인데 제가 그 2019년 패스트트랙 당시에도 있었지만 그 당시 현상을 잘 기억합니다. 그 모 의원께서 의안과로 접수된 의안 서류를 받아서 그 앞에서 찢어버려요. 의안을 접수를 해야 되는데 직원들이 직원들한테 서류를 뺏어서 그리고 문을 지켜서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물리력을 엄청나게 행사했죠.
그런데 이런 것들을 아무리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해도 물리력을 행사해서 막고 한다고 하면 이게 어떻게 예전에 동물 국회로 다시 돌아가자는 얘기인지 이해할 수가 없고요.
앞으로 이제 이렇게 이런 식으로 되면 앞으로도 이제 이런 정치적 견해가 크게 대립되고 할 때 빠루 들고 나와서 막고 물리력 행사해도 의원직 유지할 수 있어 이런 걸 보여주는 거잖아요. 이거는 이제 법원이 입법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판결, 정치적 고려가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 이도형 : 오히려 그러니까 벌금 400만 원 나오면 안 된다. 500만 원 이상 나와서 의원직 상실시켜야 되는 건데 옛날...
◇ 박광운 : 아니 전부 다는 아니더라도 그 주동자분들 대해서는 이렇게 국회 선진화법이 지엄한 것에 대해서 그거를 보여줬어야죠. 물론 이건 1심 판결입니다만 그리고 이게 6년 7개월 걸렸어요.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고 하잖아요. 이게 왜 6년이 6년이나 걸릴 일이 아니에요. 선거법 재판 같은 경우에 1심 한 2년이면 아무리 길어도 2년이면 나옵니다. 왜 그렇게 하냐. 그렇게 해야 2심, 3심까지 해서 다음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그 사람들, 그 사람이 선거법 위반한 것을 보고 판단하기 때문이에요.
◆ 이도형 : 지금 박광운 부대변인님 말씀으로는 적어도 나경원 의원만큼 벌금 500만 원 이상 나와서 의원직 상실했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걸로 들립니다?
◇ 박광운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이도형 : 그렇게 생각한다는 얘기죠? 그러면요. 그 얘기는 거기까지 하고요. 박범계 의원하고 박주민 의원, 10명도 지금 공동폭행 혐의로 지금 다음 주 금요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결심공판 있잖아요. 그건 또 어떻게 보십니까? 그때 또 정당 거기는 정당하게 방어하기 위한 행위였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
◇ 박광운 : 그런데 선진화법에 의해서 그런 공동폭행 행위가 있었다고 하면은 적절하게 판결을 내리겠습니다만 이번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해서 내린 판결을 보면 그분들보다는 형량이 적게 선고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이도형 : 그래요?
○ 류미나 : 왜요?
◇ 박광운 : 이쪽에는, 이쪽에는 유죄하고 이쪽에는 무죄 줄 수는 없겠죠.
◆ 이도형 : 오히려 여기는 많고 적고의 문제보다는 같이 유죄 취지로 갈 것이다. 무죄가 될 수 없다는 데 오히려 방점이 있다고 봐야 될 것 같고요. 류미나 부위원장님, 이 패스트트랙 관련해서 더 못 다한 말씀 있으세요?
○ 류미나 : 그러니까 패스트트랙 그때 하면서는 결국은 최대의 수혜자는 민주당이었던 것 같거든요. 그 당시에 이제 공수처가 만들어졌었잖아요.
나경원 의원이 빠루 갖다가 이렇게 해서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굉장히 그 국회 선진화법을 어긴, 되게 미개하게 보이긴 했지만 그게 너무 너무 말도 안 되고 법적으로도 그러니까 말도 안 되는 그런 저희 국민의힘이 봤을 때는 그런 법들이 진행되니까 그것에 대해서 이제 대응하다가 그런 일이 벌어진 거였거든요.
결국은 그렇게 해서 민주당은 다 얻었고 그래서 결국은 저는 그때부터 이 검찰이나 그 개혁이나 사법부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사실 이게 그렇게 이 저희가 다 이렇게 주장하는 게 그렇기 때문에 이 판결이 이분들한테는 중요했겠죠. 민주당에서는 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굉장한 정치적 판결이었었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죠.
◆ 이도형 : 결국 승자는 민주당이었는데...
○ 류미나 : 그때 공수처도 만들었고 다 했지 않습니까.
◆ 이도형 : 그랬는데 또 이 지금 6명의 현직 의원들의 유죄 판단까지 내리다니 정치적 행위였는데 너무한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의원 28명,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불기소 또는 약식 기소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4월 26일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사법개혁특위가 열리는 국회 회의실 앞에 드러누워 이상민 위원장 등 참석자 진입을 막는 모습. 2020.1.2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551718-1n47Mnt/20251125112827188gcgr.jpg)
◆ 이도형 : 저기 박광운 부대변인님, 지금 보니까 민주당에서는요. 이게 뭐냐. 아까 말한 말씀하신 취지와 비슷해요. 전현희 최고위원이 너무 형량이 적다. 그래서 항소를 즉각 해야 된다 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어요.
지금 항소 기간이 뒤로 남아 있긴 합니다. 아직 며칠 남아 있는데 이게 지금 민주당의 의견은 아니라고 선을 그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전현희 최고의 개인적인 얘기인 건지 아니면 민주당 전체 입장인 건지... 어떻습니까?
◇ 박광운 : 최고위원께서 얘기하셨다고 하면 개인적 의견으로 봐야 되겠는데 전체 의견 글쎄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당연히 항소를 해야 된다 라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이게 아까도 계속 반복되는 말씀이지만 우리가 국회 선진화법을 더 이상 과거로 동물 국회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라는 취지로 선진화법을 만들어서 해야 되는데 이 법을 지키지 않았어요. 안 했고 아무리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해도 폭력적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하면 안 되는 겁니다. 말로 하자는 거예요. 정치라는 게 말로 하는 건데 말이 안 된다고 해서 물리력으로 사람을 감금시키고 투표를 못하게 서류를 찍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죠.
그리고 나경원 의원께서 되게 당당하게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선거법 재판해서 100만 원 미만으로 의원직 유지형이 돼서 나오잖아요.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이 조용합니다. 자중합니다.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요.
통상 그렇게 하는데 이분은 너무 당당하게 자유주의 최후의 저지선을 지켜준 판결이다. 이 개선장군처럼 말씀하시는데 이건 뭐냐 하면 이 판결을 이건 정치적 고려를 해서 판결한 것이다 라고 본인 스스로 얘기를 하신 거예요. 앞으로 계속 그러면 이제 나는 해봤으니까 앞으로 내가 앞서서 나가서 또 빠루 들고 나가겠다. 그렇게 선언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 류미나 : 아니 근데 어쨌든 그 나경원 의원은 그 국민의 반, 절반 이상이 어쨌든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봤을 때 그 국민들을 대변해서 열심히 일을 하신 겁니다. 그거를 반드시 국회에서 동물 국회는 그 이전의 동물 국회를 누가 더 그렇게 난장을 피고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마 과거 자료를 보시면 알 수 있거든요. 그 선진화법이 왜 만들어졌는 지에 대해서?
◆ 이도형 : 민주당도 거기서 자유롭지 않다.
○ 류미나 : 그럼요, 당연하죠. 그러니까 지금 근데...
◆ 이도형 : 그렇게 얘기를 하세요.
○ 류미나 : 저는 그렇습니다.
◆ 이도형 : 일단 패스트트랙 얘기는 여기까지 나눠볼까요? 그리고 내년도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얘기 같이 맞물려서 한번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두 분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각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그저께 토요일 지방 순회 첫 일정으로 당 지도부가 부산을 찾았습니다. 류미나 부위원장님, 지금 국민의힘, 장외 여론전을 겸해서 지금 지방선거전, 전초전을 하고 있는 거 아니냐 라고 하는데요. 이게 지금 이 장외 여론전이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다음 지방선거를 대비한 이렇게 보폭으로 봐도 됩니까? 어떻습니까?
○ 류미나 : 제가 말씀드리면 이게 이제 레드스피커라고 해서 저희가 버스에 이제 랩핑을 해서 이제 전국을 돕니다. 인천에는 12월 1일에 이제 오게 될 거고요. 근데 저는 제가 오늘 이제 경인방송이라는 이 방송국에 왔지 않습니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1.23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551718-1n47Mnt/20251125112828484yflg.jpg)
그러니까 사실 저널리즘이라는 것이 뭔지에 대해서 제가 찾아봤는데 사실은 사실과 사실을 정확하게 해서 독립성을 유지해서 보도하는 거 그 독립성이라고 하는 것은 어떠한 외압도 받지 않고 독립성을 유지해서 또 공익을 우선해서 보도하는 게 이제 저널리즘이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 국민의힘이 만약에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이 이게 잘 되고 있었다고 하면 이렇게까지 처절한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이게 아까 말씀드렸지만 물론 지방선거나 아니면 여론전, 이재명 비판에 대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근본적인 것은 저는 그게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언론인의 한 분으로서 저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고 그래서 저는 국민의힘에서 지금 이런 행보를 보이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국민의힘의 이미지가 굉장히 약간 뭐라 그럴까요? 국민과 가깝지 않고 뭔가 특권 의식이 있고 약간 이런 이미지가 있었잖아요.
◆ 이도형 : 기득권?
○ 류미나 : 기득권의 이미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저희의 이 헝그리정신에 그걸 보여주는 정말 가장 대표적인 지금 이런 움직임이 아닐까.
그래서 아마 제가 지난번에 경남 그다음에 창원, 울산까지 지금 이제 움직이고 있는데 그걸 봤을 때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당협 위원장님들 한 분, 한 분의 그런 발언들이 너무 그 간절함과 국민들을 직접 만나서 정말 읍소하는 그런 마음들이 너무 큽니다. 사실 그리고 저희들이 절실합니다. 그런 마음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도형 : 류미나 부위원장께서 레드스피커 얘기하시면서 정말 레드 옷을 입고 오늘 스피커에다 대고 얘기를 하셨는데 우리 경인방송은 저널리즘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 류미나 : 부탁드립니다.
◆ 이도형 : 박광운 부대변인님, 지금 민주당 얘기 해볼게요. 민주당도 지금 지방선거 체제로 들어갔습니다. 지금 권리당원을 강화해서 대의원과의 투표수 1대 20을 1 대 1로 해서 그저께 통과가 됐는데요. 이게 지금 논란도 있고요. 친명계에서 반발한다. 이런 얘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습니까? 민주당 분위기.
◇ 박광운 : 통과된 건 아니고 당원 투표를 했죠. 당원 여론조사를 한 겁니다.
◆ 이도형 : 최고위원회는 통과된 거 아닙니까? 지금 중앙위원회라든지 남아 있기는 하지만.
◇ 박광운 : 아직 다 완결된 건 아니고요. 그래서 이게 말씀을 드리면 첫 번째가 대의원회 투표 가중치를 없애고 당원과 권리당원의 투표를 1인 1표제로 한다 라는 것이고요. 이건 국민의힘도 똑같습니다. 그 두 번째가 기초광역의회 비례대표 후보를 기존에 상무위원회에서 정했는데 이거를 당원 투표, 권리당원 투표로 정하자. 세 번째가 지방선거에서 예비후보가 4명 이상일 때 컷오프하지 말고 예비 경선을 치르자. 이것도 권리당원 투표로 하자. 이 세 가지 모두 다 권리당원의 당원 주권을 강화하자는 취지고요.
이거는 갑작스러운 게 아니고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부터 계속 그 기조가 유지되어 왔던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한꺼번에 이제 급작스럽게 할 수는 없으니까 점차적으로 하다 보니 이렇게까지 온 것이고 그다음에 이게 이제 이거에 대해서 우려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왼쪽)와 조승래 사무총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18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551718-1n47Mnt/20251125112829970vwkc.jpg)
그런데 자기가 이제 그동안 지역에서 신망을 많이 얻고 권리당원들의 지지를 받으면 굳이 얘기 안 하더라도 위원장의 뜻에 이런 것이다 라고 이제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을 합니다. 그래서 공천이라는 게 당내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절차 중에 하나인데 이것이 이제 제대로 작동하게 하는 그런 취지로 되고 있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이도형 : 그래요? 그런데 왜 친명계 일부 의원들이라든지 왜 이렇게 자꾸 불만을 너무 빠르다. 이거 너무 너무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 거냐.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왜 그런 거예요?
◇ 박광운 : 글쎄요. 미묘한... 되게 미묘하고 민감한 사안 부분인데요. 그거는 이제 정청래 대표가 이제 다음 지방선거 그다음에 그다음 또 총선까지 바라보면서 행보를 하고 있는 거 아니냐...
◆ 이도형 : 그렇죠?
◇ 박광운 : 그래서 최고위원분들이 견제하고 그런 견제 심리가 있는 작용한 건데 또 이런 것들은 일상다반사죠. 이런 것들이 있으면서 스스로 또 조율해 가면서 큰 문제 없이 갈 거라고 봅니다.
◆ 이도형 : 그러니까 권리당원하고 대의원하고의 특별 등가성 맞추는 건 문제가 없는데 그건 다른 국회의원들도 별 이견이 없는데 이렇게 해서 다음에 정치 원내대표가 또다시 당 대표를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다음 총선에서의 이런 영향력 총선에 대한 공천권 이런 문제 때문에 이렇게 조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게 아니겠느냐.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 박광운 : 그렇게 판단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 이도형 : 그래요? 알겠습니다. 류미나 부위원장님, 지금 당 지도부 역시 국민의힘 여기도 조금 약간 요즘에 조금 시끌시끌한데 그래도 조금 괜찮은 것 같긴 해요. 요즘에 지방선거 이거 치를만 하겠느냐. 회의론도 있고요. 아니면 한번 해볼 만하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류미나 : 그러니까 어쨌든 양당이 사실은 이 정치라는 것에 대한 국민적 피로감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저희가 해야 될 과제들은 어떻게 또 변화하고 더 혁신할 수 있느냐의 정도에 따라서 아마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이제 지난번 저희의 대통령 선거, 대통령 선거 후보를 내는 과정과 또 이번에 당 대표 선거를 봤을 때 이미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미 변화가 시작되고 있고 굉장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라는 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당에 이제 2017년도에 들어와서 이제 한 8년 정도를 같이 이제 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 당이 가지고 있는 그동안의 고질적인 이미지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근데 이번에 이제 당 대표, 대통령 후보를 선정하고 그 다음에 당대표 후보로 선정하는 이 과정을 보면서 우리 당내에서도 겉으로 표현은 못하지만 굉장한 놀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저는 이게 이거를 어떤 분들이 캐치를 하고 계실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이것이 이미 국민의힘은 당원의 여론을 힘입어서 이 당원들의 지지를 받은 대표를 냈고 그것조차가 이미 변화의 시작이었다. 혁신의 시작이었다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저는 이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어떤 공천을 기준을 내는지 이걸 한번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도형 : 알겠습니다.
○ 류미나 : 분명히 이번에는 아마 획기적인 뭔가가 나올 거라는 아마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지금은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전과가 없고 범죄 경력이 없으면 정치에 입문할 수 없을 수도 있다. 더 위에 갈 수가 없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근데 그 반대로 사실은 국민들이 생각하는 상식은 뭐냐면 그런 지도자의 자리에 가는 것은 사실은 그런 거에서 더 자유롭고 깨끗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마 이번에 공천 기준들이 그것에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도형 : 알겠습니다.
○ 류미나 : 한번 봐, 지켜봐 주십시오.
◆ 이도형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한번 잘해볼 수 있다. 기대해 주십시오. 그 얘기죠? 저희 각 한 30초 정도 시간이 남았어요. 각각 30초씩 오늘 못 다한 말이라든지 꼭 하고 싶은 말씀 간략히 정리하는 말씀 듣고 오늘 마무리할 거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먼저 박광운 부대변인님.
◇ 박광운 : 그런데 가급적이면 타 다른 당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한번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정청래(왼쪽부터)-장동혁-조국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551718-1n47Mnt/20251125112831308nfem.jpg)
◇ 박광운 : 지금 장외 여론전을 하시고 계신데 제발 국민의힘 지도부께서 당 대표께서는 자신의 목소리 비전을 보여주는 얘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윤 어게인을 하자는 것인지 윤석열을 지금 석방해서 내란이 잘못된 게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건지 모르겠고요.
그다음에 자꾸 이제 이재명 대통령 범죄자 대장동을 끌어들여서 프레임을 계속 만드시는데 그 비판에만 기대지 마시고 본인만 자기들만의 자기 당만의 얘기를 주로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도형 :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거에 반박 정도로 얘기, 지금 하신 거니까 재반박하지 마시고 그냥 하고 싶은 말씀 한 20-30초 정리해 주세요.
○ 류미나 : 알겠습니다. 저는 정치의 본질은 정말 국민을 생각해야 하고 민생을 챙겨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번 정치인들이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있을 때 정치인들이 변화한다, 변화한다 말은 하지만 그리고 젊은 사람들, 여성들, 약자들을 공천을 하겠다. 내지는 그들을 위해서 일을 하겠다. 말은 하지만 사실 그게 실천이 된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지금 정치가 외면받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 국민의힘은 이미 변화의 흐름을 타고 있고 그 저희들의 처절한 마음을 국민 여러분 한 번 알아주셔서 이번 지방선거 때 정말 이 사실, 장동혁 대표도 대한민국을 위한 마음으로 나오는 겁니다. 저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도형 :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전지적 인천시점. 더불어민주당 박광운 부대변인,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류미나 부위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 류미나 : 감사합니다.
![이도형 앵커, 류미나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박광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025.11.24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551718-1n47Mnt/20251125112832616ind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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