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 가비아 공개매수… 45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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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코스닥 상장사 가비아에 대한 주주행동주의 목적의 공개매수에 나섰다.
얼라인파트너스는 가비아 보통주 135만3569주(10%)에 대한 공개매수에 돌입한다고 25일 정규장 개장 전 공시했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얼라인파트너스는 가비아 지분율을 19.03%까지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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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코스닥 상장사 가비아에 대한 주주행동주의 목적의 공개매수에 나섰다. 총 450억원 규모다.
얼라인파트너스는 가비아 보통주 135만3569주(10%)에 대한 공개매수에 돌입한다고 25일 정규장 개장 전 공시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다. 공개매수 가격은 1주당 3만3000원으로 24일 종가(2만7500원)에 20% 할증한 가격이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얼라인파트너스는 가비아 지분율을 19.03%까지 높일 수 있다.
가비아는 국내 도메인 등록, 호스팅, 클라우드 인프라 등 국내 인터넷 인프라 1세대 기업으로 꼽힌다.
공개매수 소식에 가비아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73% 급등한 3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3600원까지 오르며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얼라인파트너스 측은 “이번 공개매수는 가비아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것”이라며 “가비아의 주요 지분 확보 후 경영진과의 대화, 필요시 법적으로 보장된 주주권 행사를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 강화, 자본 효율성 제고, 경영성과 향상 등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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