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故 최정우에 죄책감 “이혼 사정 모르고 NG 탓했다‥상갓집서 오열” (가장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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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고(故) 최정우를 떠올리며 복잡한 감정을 털어놨다.
박준금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고 최정우를 언급하며 "가슴 아픈 게 남편으로 최정우 선배님이 나오셨다. 좋은 분이라는 걸 너무 잘 안다. 하루에 NG를 100번씩 내는 거다. 두 줄도 못 넘어갔다. 나중에 이해를 한 게 이혼해서 방황하실 때다. 매일밤 술을 마시고 그랬던 걸 당시에 몰랐던 거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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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준금이 고(故) 최정우를 떠올리며 복잡한 감정을 털어놨다.
11월 24일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박준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12년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스탠바이’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류진은 “촬영 현장이 너무 힘들었다. 시트콤 자체가 힘들어서 오죽하면 감독님도 쓰러질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박준금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고 최정우를 언급하며 “가슴 아픈 게 남편으로 최정우 선배님이 나오셨다. 좋은 분이라는 걸 너무 잘 안다. 하루에 NG를 100번씩 내는 거다. 두 줄도 못 넘어갔다. 나중에 이해를 한 게 이혼해서 방황하실 때다. 매일밤 술을 마시고 그랬던 걸 당시에 몰랐던 거다"고 털어놨다.
박준금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너무 힘이 드는 거다. 녹화 한번 하고 오면 쓰러질 정도여서 컴플레인도 걸고 했다.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가 되더라. 너무 죄송한 거다. 배우가 기계가 아니지 않나. 그 사람의 스토리와 서사들이 깔려있는데 너무 기계적으로만 생각한 나를 반성하게 되더라. 상갓집에서 그렇게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고 최정우는 지난 5월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났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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