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공백 맞아?…이미연, 54세에 드러낸 '전설의 미모' 압도적 아우라
한소희 기자 2025. 11. 25. 07:32
11년 만에 선보인 보그 화보…세월 비껴간 고혹 비주얼에 감탄 쏟아져
2016년 이후 작품 공백에도 '존재감 여전'…복귀 가능성에 관심 집중
배우 이미연이 11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미연이 11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2016년 이후 작품 공백에도 '존재감 여전'…복귀 가능성에 관심 집중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이미연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며 변함없는 아우라를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12월호 화보를 공개하며 "2014년 tvN '꽃보다 누나' 팀 화보 이후 11년 만의 촬영이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미연은 시간이 멈춘 듯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끄러운 피부결, 절제된 표정만으로 화면을 압도했고, 5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한 우아함과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블랙 스타일링과 화려한 주얼리는 특유의 고요한 카리스마를 한층 부각시켰다.
이미연은 촬영 후 "시간이 정말 빠르다. 보그와 다시 작업하게 돼 기뻤다"고 짧지만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미연은 지난해 강남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올블랙 룩으로 등장해 "역시 이미연"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1971년생인 이미연은 1987년 '미스 롯데' 1위로 데뷔해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책받침 스타' 반열에 올랐다. 청순미와 고혹미를 동시에 갖춘 보기 드문 비주얼로 80~9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는 2016년 영화 '좋아해줘' 이후 9년째 공식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화보만으로도 여전한 존재감을 증명하며 복귀작에 대한 기대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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