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3년5개월만 세계랭킹 톱10 복귀…김효주 세계 8위, 최혜진 17위 지켜 [LPGA]

하유선 기자 2025. 11. 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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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하반기 강한 상승세를 탄 김세영(32)이 최종전 종료와 함께 약 3년5개월 만에 세계랭킹 10위 안으로 재진입했다.

김세영은 1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톱10 진입의 기회를 엿보던 김세영은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에서 끝난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단독 6위에 힘입어 이번 주 세계 11위에서 10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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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단독 6위
우승상금 400만달러가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해 단독 6위로 톱10에 입상한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하반기 강한 상승세를 탄 김세영(32)이 최종전 종료와 함께 약 3년5개월 만에 세계랭킹 10위 안으로 재진입했다.



 



김세영은 1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은 지난 2020년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직후에 세계 2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후로 순위가 조금씩 밀려났고, 2022년 US여자오픈 직후인 2022년 6월 7일자 세계랭킹 10위가 가장 최근의 톱10 기록이었다. 바로 다음 주인 2022년 6월 14일자 세계랭킹에서 11위가 된 이후로 지난주까지 톱10에 들지 못했다.



 



김세영은 올해도 5~6월에 US여자오픈까지 3연속 컷 탈락한 이후 세계 50위 가까이 내려갔고, 에비앙 챔피언십 컷 탈락 직후에는 세계 49위였다.



그러나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동한 김세영은 반등에 성공했다. 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공동 3위로 마쳐 세계 35위가 되었고, 미국 본토로 돌아와 FM 챔피언십 단독 3위로 세계 27위로 상승했다.



 



그리고 올 가을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오랜만에 우승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세계 13위로 도약했다. 



세계랭킹 톱10 진입의 기회를 엿보던 김세영은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에서 끝난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단독 6위에 힘입어 이번 주 세계 11위에서 10위로 올라섰다.



김세영이 세계 톱10에 재진입하기 위해 약 3년5개월의 기간이 걸렸다.



 



'한국의 톱랭커' 김효주는 세계 8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모처럼 한국 선수 2명이 10위 안에 들었다.



 



최종전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한 유해란은 세계 12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터트린 최혜진도 세계 17위를 유지했다. 



 



전 세계 1위 고진영은 이번 주 세계 24위로 두 계단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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