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선수가 밀치는데 가슴부터 밑까지 손…마라톤 감독, 성추행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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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마라톤 현장에서 여자 선수의 신체를 과도하게 접촉했다는 논란에 대해 김완기 삼척시청 감독이 '명치 끝이 닿아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다.
김 감독은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라톤이 힘들다. 여자 선수는 (결승선에) 들어오자마자 실신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까 안 잡아주면 선수가 다친다"며 이번 논란에 대해 입장을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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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화면]](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k/20251125061201921tlio.gif)
김 감독은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라톤이 힘들다. 여자 선수는 (결승선에) 들어오자마자 실신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까 안 잡아주면 선수가 다친다”며 이번 논란에 대해 입장을 24일 밝혔다.
김 감독은 “이번 춘천 마라톤에서도 출전한 저희 선수 1명을 제가 잡아줬는데 거의 실신하다시피 쓰러졌다. 그런데도 워낙 힘이 없어서 무릎에 멍이 들었다.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3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삼척시청 소속 이수민 선수가 국내 여자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당시 중계 화면에는 이 선수가 완주하자 결승점에 있던 김 감독이 이 선수에게 다가가 타월로 상체를 감싸는 모습이 잡혔다. 마라톤 결승 후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선수에게 담요나 타월을 덮어주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다.
![[KBS 보도화면]](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k/20251125061203512augs.png)
김 감독은 논란이 불거진 뒤 해당 선수가 미안함을 내비쳤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 감독에 따르면 이 선수는 “세게 들어오다 보니까 명치 끝이 닿아 너무 아파서 자기도 모르게 뿌리치다시피 했다”며 “TV에도 그런 장면이 나가고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김 감독은 “그래. 고생 많았다”고 답했다고 했다.
김 감독은 “시청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잡아주고, 뿌리치고 하니까 그게 추행이 아니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면서도 “육상 쪽에서는 이런 사례가 다반사다. 모든 지도자가 (선수가) 들어오면 다 잡아주고 한다”고 재차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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