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김응수 “은퇴는 사회적인 약속, 삶은 은퇴 없어” (결혼지옥)[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11. 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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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와 문세윤이 은퇴 없이 오래 일하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은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오은영 박사와 패널 소유진, 문세윤, 김응수에게 "더 젊어지신 것 같다. 너무 예쁘시고 잘생기셨다. 선배님들을 볼 때마다 앞으로 50년 이상은 일하시겠다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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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응수와 문세윤이 은퇴 없이 오래 일하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은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오은영 박사와 패널 소유진, 문세윤, 김응수에게 “더 젊어지신 것 같다. 너무 예쁘시고 잘생기셨다. 선배님들을 볼 때마다 앞으로 50년 이상은 일하시겠다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120세 시대라고 한다. 우리 선배님들은 열정이 넘치시니까 100세까지는 일하지 않을까 싶은데 은퇴를 몇 살쯤 하고 싶으시냐”고 은퇴에 대한 질문을 했다.

문세윤은 “공식적인 은퇴? 은퇴를 꼭 해야 하냐”고 반응했고, 김응수는 “은퇴는 사회적인 약속인 거지, 은퇴는 없다. 어떻게 삶에 은퇴가 있을 수 있냐”고 동의했다. 오은영 박사도 공감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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