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체감 영하 17도 남극서 조난 위기 “삐끗하면 절벽서 떨어져” (남극의셰프)[결정적장면]

하지원 2025. 11. 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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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남극의 셰프’
MBC ‘남극의 셰프’
MBC ‘남극의 셰프’
MBC ‘남극의 셰프’

[뉴스엔 하지원 기자]

임수향이 대자연의 거대한 위력 앞에서 경악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남극의 셰프’에서는 대원들(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의 본격 남극 적응기가 전파를 탔다.

임수향과 수호는 중계기 수리 임무에 투입됐다. 체감온도 영하 17도의 혹한 속에서 중계기가 설치된 나비봉까지 올라가야 했다.

임수향은 “낭떠러지 같은 절벽인데 바람이 너무 세서 한 번 삐끗하면 떨어질 것 같았다. 정말 무서웠다”라고 긴장을 전했다.

나비봉에 오른 임수향은 "나비봉에서는 서 있기도 힘들었다. 체력적으로 힘들기는 했지만 그걸 넘어설 정도로 귀중한 경험을 얻어가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순식간에 악화된 기상 상황에 임수향은 "서있기가 힘들 정도였다. 솔직히 위험한 상황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못하면 조난당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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