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과 결별' 이동휘, 10살 연하 여배우와 입 맞춘다 [양파수프]

서기찬 기자 2025. 11. 2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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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와 방효린이 KBS 2TV의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컴퍼니온, TEAMHOPE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이동휘(41)와 방효린(31), 옹성우와 한지현이 KBS 2TV의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41년 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기존 ‘드라마 스페셜’의 명맥을 잇는 새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을 공개한다.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인 이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10시 50분에 ‘퇴근 후 양파수프’와 ‘첫사랑은 줄이어폰’을 연속 방송한다.

지난해 11월 모델 정호연과 결별 소식을 알린 배우 이동휘는 ‘퇴근 후 양파수프’에 출연을 확정하고 신예 여배우 방효린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퇴근 후 양파수프’는 지친 인생에 유일한 위로였던 양파수프가 메뉴판에서 지워진 이유를 알아내려는 남자와 요리사의 밀고 당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출은 이영서 PD, 극본은 이선화 작가가 맡았다.

이동휘는 제약회사 영업사원 박무안 역을 맡았다. 박무안은 회사에서 늘 구박받고 친구도 애인도 없이 꾸역꾸역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퇴근 후 들르는 단골 식당의 양파수프가 그의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유일한 낙이었지만, 어느 날 메뉴판에서 양파수프가 사라지며 그의 일상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옹성우와 한지현이 KBS 2TV의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판타지오, 초록뱀엔터테인먼트

방효린은 프랑스 가정식 식당을 운영하는 요리사 한다정 역으로 분했다. 손님이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순간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는 인물이지만 어느 날 과감히 메뉴판에서 양파수프를 지우게 됐다.

양파수프를 둘러싸고 펼쳐질 단골 손님 무안과 요리사 다정의 달콤한 밀당 로맨스에 이동휘, 방효린의 맛깔나는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같은 날 방송되는 ‘첫사랑은 줄이어폰’은 2010년, 전교 1등을 도맡아 온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양아치(?) 남학생을 만나면서 본인의 꿈과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광수 PD가 연출을, 정효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옹성우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작곡가를 꿈꾸는 기현하 역으로 변신했다. 우연히 영서(한지현 분)의 비밀을 알게 된 현하는 그녀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졌고,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지현은 극 중 명석한 두뇌를 지닌 모범생 한영서 역을 연기했다. 전교 1등으로 엄마와 선생님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내면에는 자유에 대한 갈망과 세상을 향한 반항심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옹성우와 한지현이 완성할 아련한 첫사랑 감성은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전할 이동휘, 방효린의 ‘퇴근 후 양파수프’, 그리고 수능을 앞두고 혼란스러웠던 시절의 풋풋한 로맨스를 담아낼 옹성우, 한지현의 ‘첫사랑은 줄이어폰’ 등 각기 다른 매력의 두 작품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연말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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