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10살 연하' 남편, 쌍둥이 출생 118일인데 "강남8학군으로 이사 가자"('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5. 11. 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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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의 '10세 연하' 남편이 열혈 육아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레이디제인-임현태 부부가 출연했다.

앞서 레이디제인 부부는 3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레이디제인은 "현실을 살아. 너무 미래에 있지 말고. 지금 당장 육아나 잘하자"며 현실적인 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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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레이디제인의 '10세 연하' 남편이 열혈 육아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레이디제인-임현태 부부가 출연했다.

앞서 레이디제인 부부는 3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현재 부부는 함께 육아를 하며 붙어 있는 상황. 서로 티격태격 하며 육아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육퇴' 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때, 임현태는 "생각을 해봤는데 우리 이사하는 건 어때?"라고 제안했다. 그는 "내 생각인데, 교육 환경을 생각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강남 8학군 쪽으로 이사 가는 건 어떨까?"라고 밝혔다. 그러자 레이디제인은 '동공 확장'을 일으키며 "아직 애들 어린이집도 안 갔다"고 했다.

나아가 임현태는 "아는 부동산 형님들한테 컨설팅을 의뢰해놓긴 했다. 아무래도 집안에 판검사 하나 정도는 나오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열혈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레이디제인은 "현실을 살아. 너무 미래에 있지 말고. 지금 당장 육아나 잘하자"며 현실적인 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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