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태, 쌍둥이 이제 백일인데…강남 8학군 이사 제안 "판검사 돼야 해" ('동상이몽2')

이우주 2025. 11. 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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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임현태가 열혈 육아로 레이디제인도 질색하게 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의 쌍둥이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는 쌍둥이 자매 육아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현실을 살아. 너무 미래에 있지 말고. 지금 당장 육아나 잘하자"라며 임현태의 말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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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임현태가 열혈 육아로 레이디제인도 질색하게 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의 쌍둥이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세 번의 시험관 시도 끝에 쌍둥이를 출산한 레이디제인.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는 쌍둥이 자매 육아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육아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 레이디제인이 "슬슬 애들 밥 먹일까?"라고 하자 임현태가 "아직 아니다. 아직 10분 남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레이디제인이 "5분, 10분은 먼저 먹여도 상관없다"고 했지만 임현태는 "정해진 시간에 먹일 것"이라 수유 루틴을 철저히 지켰다.

임현태는 "3~4개월 이때는 정확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레이디제인은 "융통성이 조금 있어도 되지 않냐"고 답답해했다. 임현태는 일과표까지 적으며 쌍둥이 육아 데이터 쌓기에 진심이었다.

다른 육아 방식에 서로 답답해하는 두 사람. 레이디제인은 "육아는 어차피 장거리 레이스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모든 걸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을 버리는 게 좋겠다"고 했지만 임현태는 "토씨 하나 챙길 수 있는데 왜 안 하냐"고 맞섰다.

레이디제인이 가장 불만인 건 임현태표 방치형 수면교육이라고. 레이디제인은 "이거는 프랑스식이라더라. 낮잠은 무조건 밝게 하고 적당한 소음으로 너무 예민해지지 않게 하라더라. 밤에는 애가 울더라도 절대 들여다보지 말라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조우종은 "그 프랑스식 육아법의 첫 번째가 0세에서 3세 사이에는 아빠가 교육하라는 것"이라며 임현태가 육아를 주도하려는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임현태의 극성 육아는 장점도 있었다. 레이디제인은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70~80일쯤에 벌써 통잠을 자고 있다. 수면교육을 아주 철저하게 했다"며 "별이가 2.25kg 미숙아로 태어났는데 지금 우주를 뛰어 넘었다. 그 정도로 살이 포동포동하게 찌고 있다"고 밝혔다.

겨우 육아 퇴근을 한 후 임현태는 "생각을 해봤는데 우리 이사를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라고 뜬금없이 말했다. 임현태는 "내 생각인데 교육 환경을 생각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강남 8학군쪽으로 가는 게 어떨까"라고 제안했고 레이디제인은 "아직 애들 어린이집도 안 갔다"고 놀랐다.

심지어 임현태는 "아는 부동산 형님들한테 컨설팅을 의뢰해놓긴 했다"며 "아무래도 집안에 판검사 하나 정도는 나오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야망을 드러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현실을 살아. 너무 미래에 있지 말고. 지금 당장 육아나 잘하자"라며 임현태의 말을 차단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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