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황석정 시집 가나‥전통 혼례 최초 공개 “신랑 없는 영혼 결혼식이냐” (같이삽시다)
하지원 2025. 11. 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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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이 새색시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홍진희는 '전통 혼례 재연' 안내판을 발견하자 "혼례복 입어볼래?"라며 황석정의 손을 잡아끌었다.
홍진희가 "언니가 너 시집보내줄게"라고 말하자 황석정은 "아무도 없는데 영혼 결혼식이냐"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황석정은 연지곤지를 찍고 혼례복을 갖춰 입어 새색시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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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석정이 새색시로 깜짝 변신했다.
11월 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사공주는 아산 대표 가을 축제 ‘짚풀문화제’가 열리는 외암민속마을에 방문했다.
이날 홍진희는 ‘전통 혼례 재연’ 안내판을 발견하자 “혼례복 입어볼래?”라며 황석정의 손을 잡아끌었다.
홍진희가 “언니가 너 시집보내줄게”라고 말하자 황석정은 “아무도 없는데 영혼 결혼식이냐”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황석정은 연지곤지를 찍고 혼례복을 갖춰 입어 새색시로 변신했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는 "저렇게 입었더니 얌전해졌다", "딴사람 같다", "조신해졌다"며 깜짝 놀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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