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었다' 최혜진·키리아쿠의 같은 조 홀인원 드라마

진병두 2025. 11. 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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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사진=연합뉴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최혜진이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24일 플로리다 네이플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최혜진은 5번 홀(파3)에서 170m 거리를 5번 아이언으로 쳐 홀인원을 달성했다. 최종 10언더파 278타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혜진은 "잘 맞아서 똑바로 간다고 생각했는데 들어가는 것은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2022년 신인 시절 이후 투어 대회에서 두 번째 홀인원이다.

같은 조로 경기한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도 3홀 뒤인 8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키리아쿠는 12언더파 276타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미국 국립 홀인원 기록실에 따르면 투어급 선수의 홀인원 확률은 3천분의 1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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