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태권도장 불법촬영 여성 피해자 20명 넘어…해외에 영상 유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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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태권도장 불법 촬영 사건 피해자가 20여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일부 영상이 해외 사이트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차단 조치 등 관련 수사를 이어 가고 있다.
24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용인시 소재 태권도장 관장 A 씨(30대)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최근까지 태권도장 여성 탈의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를 차단 조치한 뒤 A 씨를 상대로 영상 유출 여부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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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이번주 송치

(용인=뉴스1) 최대호 기자 = 용인 태권도장 불법 촬영 사건 피해자가 20여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일부 영상이 해외 사이트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차단 조치 등 관련 수사를 이어 가고 있다.
24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용인시 소재 태권도장 관장 A 씨(30대)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최근까지 태권도장 여성 탈의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당초 이 사건 피해자는 10여명으로 파악됐으나, 수사 과정에 피해자가 더 늘면서 현재 특정된 피해자만 2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기간을 고려하면 피해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또 일부 피해 영상이 해외 사이트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를 차단 조치한 뒤 A 씨를 상대로 영상 유출 여부를 수사 중이다.
A 씨는 앞선 경찰조사에서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영상은 유출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바 있다.
경찰은 A 씨 휴대전화 등 저장장치를 포렌식 해 불법 촬영물 유포 여부를 확인하는 등 여죄 수사를 한 뒤 이번 주 중으로 신병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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