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첨단무인기 '리퍼' 군산 앞바다 추락‥한반도 배치 2개월만

손하늘 sonar@mbc.co.kr 2025. 11. 2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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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반도에 배치한 최첨단 무인기, MQ-9 '리퍼'가 군산 앞바다에 추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 7공군 예하 8전투비행단은 "군산기지에 전개된 MQ-9 '리퍼' 한 대가 정규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오늘 새벽 4시 반쯤 전북 군산 말도리 섬 해역에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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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무인기 MQ-9 '리퍼'

미국이 한반도에 배치한 최첨단 무인기, MQ-9 '리퍼'가 군산 앞바다에 추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 7공군 예하 8전투비행단은 "군산기지에 전개된 MQ-9 '리퍼' 한 대가 정규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오늘 새벽 4시 반쯤 전북 군산 말도리 섬 해역에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8전투비행단은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나 민간의 재산피해는 없으며,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납품 가격만 440억 원이 넘는 최첨단 무인기 '리퍼'가 추락한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만 적의 교란공격 정황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는 MQ-9 '리퍼'는 공격 능력과 정찰 기능을 함께 갖춘 대표적인 대북 감시자산으로, 주한미군은 지난 9월 '리퍼'를 한반도에 처음으로 상시배치하고 운용에 착수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78676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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