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정조대왕능행차 道 핵심 브랜드"… 감액 예산 정상화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도훈 경기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이 정조대왕능행차의 감액된 예산의 복원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도훈 의원은 "정조대왕능행차는 경기도의 정체성과 미래 브랜드를 동시에 담은 자산"이라며 "유네스코 등재와 지원 조례 제정이라는 큰 방향에 맞춰 예산과 제도를 재정렬하고, 문화체육관광국이 경기도의 대표 세계축제로 키우겠다는 분명한 책임 의식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김도훈 경기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이 정조대왕능행차의 감액된 예산의 복원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도훈의원은 24일 '2026년 본예산안 심사'에서 정조대왕능행차 예산 축소 문제와 세계유산 활용 정책 부재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도훈 의원은 "정조대왕능행차는 경기도가 자부심을 가져야 할 대표 역사문화축제이자 도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핵심 문화 브랜드"라며 "예산 감액은 축제 규모와 품질, 그리고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역행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축제 예산의 도·시군 매칭 구조를 언급하며 "도비가 줄면 시군도 비율대로 예산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에서 (축제를) 키우려는 방향을 분명히 보여주면 시군도 맞추겠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다"며 "도비 감액은 행렬과 참여 인원 축소, 콘텐츠 개발 여력 상실로 이어져 겉은 비슷해 보여도 속이 비어가는 축제가 될 수 있어 최소 예년 예산 수준으로 증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네스코 등재 추진 방향과 관련해 김 의원은 "등재의 핵심 기준은 지속가능성과 장기 전승 의지"라고 밝히며 "예산이 해마다 줄고 주관 지자체가 스스로 규모를 축소하는 모습은 그 기준에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등재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실제 예산은 반대로 가는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느냐"고 질의하며 "정조대왕능행차를 도 차원의 핵심 문화유산 사업으로 공식화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유산 활용 정책과 관련해 김 의원은 "세계유산과 연계한 활용 프로그램, 관광상품 개발, 디지털 콘텐츠 구축, 도민 참여 확대를 명시해 '도민 참여형·활용 중심 세계유산 정책'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면서 "수원화성 같은 유형유산과 정조대왕능행차 같은 무형콘텐츠가 상호 보완돼야 관람·체험이 완성되는데, 관련 예산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도훈 의원은 "정조대왕능행차는 경기도의 정체성과 미래 브랜드를 동시에 담은 자산"이라며 "유네스코 등재와 지원 조례 제정이라는 큰 방향에 맞춰 예산과 제도를 재정렬하고, 문화체육관광국이 경기도의 대표 세계축제로 키우겠다는 분명한 책임 의식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의원님 지적에 동의한다"면서 "정조대왕능행차를 경기도가 주도하는 유네스코 등재 핵심·주도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축제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세계유산 정책과 연계를 확대하겠다"며 "지원 조례가 제정되면 그 근거에 따라 활용 프로그램, 관광상품, 디지털 콘텐츠, 도민 참여 확대 등 후속 사업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경기도, 말로만 미래 관광 외쳐“ ...예산 감액 '비판' - 투어코리아
- 서울시 정책 시민체험담 '나의 서울 이야기' 24일부터 공개 - 투어코리아
- “임산부, 병원 가는 길이 쉬워졌어요.”...경기도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2,838명
- 경기도, 정부에 전세반환 임차보증금 5억 원 이하로 상향 건의 - 투어코리아
- 비행기 타지 않고도 서울 가로수길에서 ‘필리핀 여행 감성 충전’ - 투어코리아
- 잦은 고장 한강버스 '운항 멈추고 안점점검'을...‘운행 중단’은 과대응 - 투어코리아
-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 , 서울 무형유산 보유자 고령화 심각...'전승 단절’ 위기 - 투어코리아
- 한 편의 영화 같은 호캉스 즐기기 좋은 ‘누스타’ - 투어코리아
- 서울시-서정연, 주택공급 '민·관 상시협력 체계' 본격 가동 - 투어코리아
- 어린이가 제안해 만든 무대… ‘서울 어린이 꿈 축제’22일 개최 - 투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