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유닛 미소녀즈로 돌아온 트리플에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종합]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트리플에스가 '비욘드 뷰티'를 통해 새 디멘션 미소녀즈로 돌아왔다. 그룹이 가진 모든 매력을 총망라해 돌아온 그들이다.
2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레블홀에서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 미소녀즈(msmz)의 앨범 '비욘드 뷰티(Beyond Beauty)'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진행 마이크는 방송인 허준이 잡았다. 디멘션은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이다.
24명의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각각 문(moon), 선(sun), 넵튠(Neptune), 제니스(zenith)까지 총 네 가지 디멘션으로 나뉘어 미소녀즈(msnz)를 완성한다. 네 가지 디멘션은 각각 '카메오(Cameo)', '버블 검 걸(Bubble gum girl)', '플라이 업(Fly up)', '큐앤에이(Q&A)'를 타이틀 곡으로 선정했다.
디멘션마다의 리드 트랙을 통해 각자 다른 음악 스타일과 이야기를 선사하는 이번 앨범 '비욘드 뷰티'에는 4가지 타이틀 곡과 인트로 '매직 샤인 뉴 존(Magic Shine New Zone)'과 마지막 넘버 '크리스마스 어론(Christmas Alone)'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문은 멤버 설린,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구성됐으며, 선은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이뤄졌다. 넵튠은 서연, 다현, 나경, 니엔, 코토네, 서아, 제니스는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으로 구성된 디멘션이다.
콘셉트 구성에 대해 서연은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답게 색다르게 해석한 것 같다. 새로운 트리플에스의 모습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카메오 러브' 문 소현 "소녀의 자신감과 청춘의 다크함 담았다"
문의 리드트랙 '카메오 러브'는 사랑에서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조연 역할을 가진 짝사랑으로 끝나버리고 마는 사랑 노래를 드럼 앤 베이스 사운드로 만들었다. 질주하는 듯한 비트 위에 상반된 느낌을 가진 은둔한 탑라인 멜로디를 통해 사랑의 차가움을 표현한 곡이다.
린은 "새로운 조합이 보이는 것 같다. 저희는 조용한데 웃기고 너무 웃어서 눈물 흘리면서 웃었던 기억이 있다. 외국인 멤버가 많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언어로 열심히 연습했던 것 같다"라며 팀의 특징을 언급했다.
소현은 '카메로 러브'에 대해 "소녀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왕의 남자에서 줄을 타고 높이 올라가는 모습을 소외되고 마이너한 감성을 담아내려고 했다"라며 "청춘의 다크함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유닛 간 경쟁에 대해서도 소현은 "경쟁이 없을 순 없는데, 좋은 부분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팬 여러분들도 이 곡 저 곡을 들으며 저희가 성장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리더 설린은 "멤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같이 행복하고 싶다. 앞으로도 '카메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 '버블 검 걸' 선 김채연 "결국, 귀여움이 승리합니다"
선의 리드트랙 '버블 검 걸'은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몽글몽글한 프루티거 에어로 에스테틱스 사운드와 발랄하고 에너제틱한 톱라인의 조화로움이 기분 좋은 행복감을 안기는 곡이다.
리더 신위는 "이런 미소녀를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100% 귀엽게 보여줄 수 있는 무대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채원은 "저희가 가장 조용하다고 들었다. 리더 신위 언니가 분위기도 풀어주고 즐겁게 연습하면서 조용하지만 즐겁게 연습했다. 조용히 있다가 변신해 연습을 시작했다"라며 연습 과정을 직접 언급했다.
'버블 검 걸'이 가장 귀여운 곡이라고 자부하는 선, 그중 마이는 "트리플에스가 따뜻한 노래가 많았는데, 귀여운 노래를 통해 이런 모습도 있구나 들게끔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채연 또한 "세상에 다양한 매력들이 있는데, 그중 결국 귀여운 걸 찾게 되더라. 그럴 때 저희 선을 찾아주시길 바란다. 결국엔 귀여움이 승리한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귀여운 예고를 덧붙였다.

◆ '플라이 업' 넵튠 "'라라라' 정체성 함양, 듣다 보면 '이거지!' 하실 것"
넵튠의 리드트랙 '플라이 업'은 호쾌하게 터지는 누 디스코 넘버다. 트리플에스 시그니처인 '라라라'를 훅으로 중독성을 배가시키는 곡으로, 직관적인 리듬과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비상이란 주제는 넵튠만의 스트레이트 매력을 극대화했다.
코토네는 "메인 리더, 피지컬, 보컬, 댄서 등 메인인 사람들이 모인 유닛이다. 언니들이 안무나 구성하면서 의견을 많이 냈다. 저희 의견이 많이 담긴 유닛이 된 것 같다. 6명이니 모여서 얘기하는 시간이 재밌는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현은 "선과 문에 비해 저희는 파격적이다.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비상을 담았다. 역동적이고 박자를 쪼개는 춤들이 들어가 있다"라며 "트리플에스 노래에서 빠질 수 없는 '라라라'가 들어있다. 듣다 보면 '이거지!' 하실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플라이 업'엔 특히 멤버 나경이 안무에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경은 "이번 안무 작업에 참여하게 돼 행복했다. 안무 구성을 하면서 제가 잘하는 점과 부족했던 점을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 저희 콘셉트에 맞춰 만들면서 결과를 멤버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트리플에스의 리더이자 넵튠의 리더인 서연은 "음원차트를 꿈처럼 걷고 있는 마음인 것 같다. 완전체 음원이 차트인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인지도 차이도 멤버가 많으니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 같다. 긍정적인 욕구가 발생하는 것 같다. 활동시기, 데뷔시기, 모두 달라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서연은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두에게 힘이 되는 음악을 하는 아이돌로 각인되고 싶다. 24명 모두가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고 희망을 전했다.

◆ '큐앤에이' 제니스 하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으실걸요"
제니스의 리드트랙 '큐앤에이'는 사랑에 눈뜬 소녀의 고민을 노래하는 곡이다.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마주하며 생긴 당황스러움과 처음 내보는 용기와 바람 등이 섞여 한 곡에 믹스됐다.
제니스의 리더를 맡게 된 하연은 "트리플에스가 해보지 않았던 하이틴을 보여드린다.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사랑을 담고 있는 곡이다. 네 팀 중에 곡 길이가 가장 길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으실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지우는 제니스의 매력에 대해 "오디오가 비지 않는 그룹이다. 제가 막내라인인데, 여기선 언니라인이다. 에너지가 가득 찬 팀이다"라고 밝혔다. 주빈 또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며 활동 목표를 제시했다. 하연은 이에 더해 "처음 해보는 리더지만 열심히 해보겠다. 별이 되도록 만들어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트리플에스 미소녀즈의 '비욘드 뷰티'는 이날 저녁 6시 전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디멘션 | 트리플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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